료타로와 후미코 부부는 요즘 부쩍 다투는 일이 많아졌다. 아내가 읽지도 않은 신문의 요리란을 먼저 자르는 것이나, 남편이 혼자 주말에 외출하는 것 등 서로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일이 계속 벌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옆집에 젊은 부부인 넨키치와 히나코가 이사 오면서 자신들의 관계를 돌아볼 기회가 생긴다.
(2015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막연하지 않은 좋은 위로와 그에 적합한 엔딩
몇 년 전...
소나기로 흔들려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 조연까지 잘 활용하여 영화의 리듬감을 잘 유지했다.
몇 년 전...
동시대 다른 감독들이 강렬한 주제
몇 년 전...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이 부부관계
몇 년 전...
다투고나서 우연히 관람하게 된 영화나만 이상한게 아니구나하고심심한 위로가 되는영화
몇 년 전...
나루세 미키오 전설 ㅎ
몇 년 전...
일본 일상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갈등이 없어서 너무 밋밋하다...
몇 년 전...
갑작스러움에 자기 것만 챙기는 마냥 불편한 인간군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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