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 Night Train to Lisbon
참여 영화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한 권의 책, 한 장의 열차 티켓으로 시작된 마법 같은 여행
오랜 시간 고전문헌학을 강의 하며 새로울 게 없는 일상을 살아온 ‘그레고리우스’(제레미 아이언스)는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우연히 위험에 처한 낯선 여인을 구한다. 하지만 그녀는 비에 젖은 붉은 코트와 오래된 책 한 권, 15분 후 출발하는 리스본행 열차 티켓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그레고리우스’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끌림으로 의문의 여인과 책의 저자인 ‘아마데우 프라두’(잭 휴스턴)를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게 되는데…
사실 이 영화의 숨은 주인공은 교장선생님....정말 성인군자이시다
몇 년 전...
와우...정말 지적인 영화다 제레미 아이언스 연기는 명불허전. 노년의 조르주가 브루노 간츠라니 정말 탁월한 캐스팅ㅠ아마데우를 추억하는 그 아련한 회한의 눈빛 하나로 올킬...책보다 더 좋았음!!!
몇 년 전...
조지
몇 년 전...
리스본으로 떠나고 싶게 만드네요~~~
몇 년 전...
허무주의 색체가 짙은 평범한 스토리.나를 원하는가? 인생을 원하는가? 진부하고 오래된 결말을 스테파니의 대답속에 슬쩍 끼워놓으며 끝남.결국 리스본행은 허무를 확인하는 여행으로 귀결.
몇 년 전...
오랜만에 몰입한 영화
몇 년 전...
제목만 봐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삶과 철학과 서사.
우리나라와도 이해가 같은 부분이 있음
이런 영화도 꼭 필요함.
몇 년 전...
영화보고 완전 끌려서 책까지 사서 완독했다. 완전 환타스틱한 영화.
몇 년 전...
호불호가 크게 갈릴듯한데 독일 소설 답게 철학적이고 잔잔한 여운이 있어 지루함 반 감동 반
딱 그뿐.
(포르투갈은 독재정권에 혁명을 성공하고도 발전을 못해 낙후된 필리핀과 같다)
몇 년 전...
죽음과 영혼, 종교와 죄, 타성에 눌린 삶,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탈수있었던 용기와 우연의 힘 등 많은것들을 철학적으로 깊게 생각하게끔 한다.
몇 년 전...
아마데우의 숨은이야기가 결국은....
몇 년 전...
why don't you just stay. 내 인생에도 이런 말을 해줄 누군가 나타날까. 마지막 씬이 머리에 각인 되었다.
몇 년 전...
드라마에 가까운 영화지만 몰입되고 재밌게 잘봤어요.
슬픈 역사는 어느 나라에나 다 있군요...
몇 년 전...
철학적 사고가 바탕이 되는 시간의 궤적찾기
몇 년 전...
생각없이 볼려면 어려울것임 ㅎㅎ
이리좋은 영화를~~
몇 년 전...
월척을 잡으려 밑밥을 던졌으나 잡힌건 피래미였을때의 기분
배경만 멋찌고 겉멋만 잔뜩부린 영화
이영화 볼까말까 많이 망설였다 재미 없을거
같아서 결론은 평점에 낚였다
몇 년 전...
제레미 아이언스
노망난늙은이의 하잘때기없는일탈
외국에서는 평이 상당하더데
우리한테는 너무나이질적이다
포르투갈 카네이션 혁명
우리와무슨연관이있겠는가
몇 년 전...
유럽판 색계?
인간의 본능은 색에 가깝다...?
그러나 색과 계를 뛰어넘는 메세지....
몇 년 전...
소재는 좋은데... 어떻게 이리 지루할 수 있지? 주인공의 일은 너무 쉽게 쉽게 풀렸고.. 프라두.. 그가 쓴 책의 글만 심오하고 철학적이었지 영화에서 나타나는 그의 인생은 솔직히 허무했다... 5점각이지만 배경이 좋아 6점.
몇 년 전...
여운이 남네..
몇 달 전...
그냥 멜로영화인 줄 알았는데 이 영화에선 독재에 대항하는 혁명이 나온다.
독재는 다신 일어나선 안되는 인류의 적이다.
몇 달 전...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러번 보면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올지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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