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없이 250 마리의 유기견들과 실제로 촬영했으며 촬영은 미국동물보호규정에 의거하여 엄격히 준수되었다. 또한 촬영이 끝난 후 250 마리 모두 가족의 품으로 입양되었다.

250마리의 유기견들을 훈련시켜 CG없리 완성시킨 것에 별다섯개

당신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한다면 꼭 보시길... 펑펑 울다가 개들의 역습에 통쾌해집니다. 일단 그 많은 개를 데리고 영화를 끝까지 완성시켜준 헝가리 감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강아지들의 모습에서 약자들을 보았다. 강아지들의 모습에서 힘없는 서민들의 모습이 투영되는 듯 하다. 강아지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일품임.

진짜 보는 내내 가슴떨리면서봄... 울기도하고 ..개들연기력도 정말 좋았고 특히 마지막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 영화(2014년)는 '코르넬 문드럭초'님의 감독-각본-출연 3박자 참가작이자, 사실상 '오스트리아-헝가리(?)' 합작 드라마,스릴러 영화(※헝가리-독일-스웨덴 합작영화가 아닙니다!!)입니다. 이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이 영화의 여주인공이자 만13세 소녀 '릴리'와 '그녀'의 강아지 '하겐'과 '그녀'의 아버지'다니엘' 등 이라는 주요 여러가지 인물로 구성하면서, 버려진 잡종견들과 인간들의 대수롭지 않고 무분별한 방치에 관한 특유의 사회비판적이고 감동적인 소재가 나와서 정말 좋았지만, 뭔가가 약간 이상하고 안 좋게 나와서 정말 아쉬웠습니다.(그래도 괜찮은 영화니까요!!)

헝가리 사람들은 모두 그리 괴팍한가? 웃음기 1도 없고 영화는 미개하고 스트레스 받는 내용이다 비추

인간들아... 제발 부탁이다. 생명을 함부로 하지마라.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마음이 아파, 그리고 마음이 울려.

충분히 상상가능한 공포다,, 하겐을 광폭한 투기견으로 만든 인간이 그 이빨에 난자 당하는 장면에 소름이 돋았다.. 개와 인간의 연기가 절묘하고 공백없이 완벽했다,, 긴장감이 최고조였던 마지막 장면에서 릴리의 트럼펫 연주는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영화예술의 위대함은 그 상황 속에 관객을 놓이게 하는 감정적 몰입이다,, 멋지고 훌륭한 영화다..!!

포스터만 보고 단순한 코믹영화인줄알고 극장에서 보지 않은것이 후회된다. 정말 2014년도 최고의 영화.. 숨겨진 수작이다. 강형욱님의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는 명언이 생각난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다만 세상에 나쁜개를 만드는 인간만이 있을뿐.. 개를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개농장과 투견꾼들. 그리고 동물을 보호한답시고 오히려 동물을 학대하고 동물을 횡령하는 케X같은 동물보호단체와 시, 지자체 유기견보호소들. 사랑이라는 단어가 말라 비틀어져버린, 매마른 이 시대에서 주인공과 반려견만의 사랑만이 유일하게 꽃피운다. 유기견들이 원하는건 보호소도 아니요, 사료도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오로지..

여운이 오래간다...

반려견입네 하면서 입양한 후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파양, 혹은 내다 버리는 인간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화! 릴리의 마지막 개눈맞춤 퍼포먼스는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개들의 열연이 빛난 영화! 어쩜 그렇게 연기들을 잘하는지 원~`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

한눈을 팔수 없을 만큼.긴장감 넘치는 개들의 연기 최고! 인간의 허물만 뒤집어 쓴 악마같은 투견주들.. 한갖.동물일지라도..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는 존재인데 왜? 인간은 그들에게..해가 되는 존재가 많을까? 가장 가까이에서 오히려 오래된 친구.가족보다도. 더 애틋한 정을 주는 존재. 그냥 동물이라기 보다는 그보다 더.. ,.

개들의 연기가 cg가 아니란게 놀랍고 잔인하고 돈독오른 인간들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견공(?)들의 연기(CG없이)진짜 리얼하다...투견대회 하기전... 정말 별짓을 다 하는구나...ㅠ_ㅠ...비장한(?) 배경음악 그리고...묘한...긴장감과 심상치 않았던 오프닝씬...!!

인간의 의무중 하나 동물보호다. 보호는 못할망정 해코지 하지마라 ~~

헝가리 영화인데 볼만했음.. 개떼 촬영에서 고생한게 보임.. 혹성탈출 개 버전.. 복수하고 다닐때가 잼남

가장감명깊게본 "개"영화 이거이상 좋은영화는 몃년에걸쳐않나올듯하다 주인공 개 가꼭사람같이도망치고 훈련받으며 머리쓰고 여주인공이 합주회하는곳에 찿아가고 포스터에맨첯장면 개(하겐)찿으면서쫒길때 대장이되서 여주인공을보호하고 악덕 개도박꾼에게 복수한다는것이 개가사람보다낫다는말이실감나게느껴졋음

노예근성에 찌든 인간들보다 개들이 훨씬 나은데? 칸에서 상 받을 만하네. CG영화에 질린 관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