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는 남자친구인 하오하오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거 중이다 .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는 하오하오는 호스티스 클럽에서 일하는 비키를 늘 의심하고 질투한다. 그녀는 하오하오를 몇 번이고 떠나려 하지만 그의 애원으로 다시 주저앉고 만다. 어느 날 비키는 클럽에서 야쿠자의 중간 보스인 잭을 만난다. 친절하고 다정한 잭은 비키가 하오하오를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를 도와준다. 하지만 하오하오는 끝내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안식처와 같던 잭은 조직의 사건으로 일본으로 돌아가며 그녀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혼자 남은 비키는 결국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것은 모두 10년 전,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오프닝시퀀스는 아직까지 생각나는 명장면
몇 년 전...
어느 곳에 속하지도 못한 유령이 된 대만의 젊은 청춘
몇 년 전...
오프닝 장면이.. 이 영화와 젊음에 대해서 얘기한다.
몇 년 전...
철없던 과거의 추억? 비키의 사랑을 굳이 이해하고 싶지 않다.
몇 년 전...
담배피고 놀고먹다 끝나는 영화
몇 년 전...
새로운 세기를 여는 거장의 발자취...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영화는 예술이다...
몇 년 전...
문득 돌아보니 지나쳐온 청춘의 터널
몇 년 전...
귓속에서 내내 맴도는 테크노사운드
몇 년 전...
서기..하면 이작품이랑 조폭마누라만 떠오름..서기 특유의 매력이 잘 드러나 영화인듯
몇 년 전...
허오 샤오시엔 영화니까 한번 쯤 꼭 봐야할듯
몇 년 전...
서기의 재발견이라고 해야 할까, 서기는 꽤 자주 허우샤우시엔 영화 속에 등장한다. 여러가지 묘한 분위기를 갖은 여배우. 그녀를 잘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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