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이 순간을 기억해 주세요
세상에서 만나서 행복했어요
8년전, 예기치 않은 사고로 중국 아이스하키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된 ‘양밍’은 어느 날 길에서 갑자기 혼절한 ‘수호’라는 아이를 알게 된다. 아빠 없이 철 없는 엄마 ‘은주’와 단 둘이 살아가던 ‘수호’는 마침 보모를 구하던 차에 따뜻하고 듬직한 ‘양밍’을 적합한 사람으로 선택한다. ‘양밍’을 잘 따르는 ‘수호’와는 달리, 엄마인 ‘은주’는 외국인이고 낯선 남자였던 그에게 거리를 두려 하지만 곧 그의 따뜻함과 자상함에 이끌리게 되고 ‘수호’와 ‘양밍’은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어 간다. 하지만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던 ‘수호’와 절망과 슬픔 속에 살아가는 엄마,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낯선 남자 ‘양밍’ 이 세 사람에게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생기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모두는 혼란스러워지는데...
12457 명?
식구 인척만 다 봐줘도
이만은 넘겠다...
여주인공이 혜원아 사랑해 에서도
못하고 못생겼는데
아무리 인척이라도 폭망하지 ...
몇 년 전...
아이스 하키 국가대표전에서 반칙플레이로 한국선수를
죽게한 중국인의 참회와 죽은 선수의 숨겨진 아이와 엄마와
조우하면서 새로운 가족의 재탄생을 그려냈는데. 억지스런
설정과 디테일이 부족한 연기, 올드한 감성의 연출로 딸인
장나라가 애썼지만 중국에서나 통할까? 싶다.ㅋ
몇 년 전...
따뜻한 감동~
몇 년 전...
오랫만에 순수하고 따듯한 영화 감사합니다~~
몇 년 전...
평범하면서도 흥미로운 가족 드라마..
씨잘데기 없는 군살 반전없이 엔딩할수 있겠다 싶은 참한 영화로 기억 되리라~
몇 년 전...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몇 년 전...
극장용 영화로는 너무 평이하다
몇 년 전...
어제인 2015년 6월 26일 금요일저녁에 롯데시네마대구 동성로점에 영화 폴라로이드 시사회를 갔는데 정말로 영화배우들이 고생많이 했더라. 영화 폴라로이드도 잘 봤고, 영화홍보도 많이 하겠습니다.
몇 년 전...
주호성 감독 말처럼 참으로 착한 영화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참으로 따뜻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달린 땐 뭐랄까..짠한 감동이 밀려왔다. 마블 영화에 익숙해져있는 요즘 사람들에게는 올드한 영화로 느껴질 지도 모르겠다. 죽긴 왜죽어 사는게 얼마나 좋은데..어린 수호의 이 말 한마디가 가슴울리는 가족영화. 강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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