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 Our School
참여 영화사 : 스튜디오느림보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배급사) , 스튜디오느림보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곱다고 봐주는 사람들도 없는데 어이하여 너는 여기에 피었는가?분계선 코스모스 같은 아이들... 볼수록 사랑스럽다!안녕하세요, 여기는 ‘우리학교’ 입니다! 해방직후 재일 조선인 1세들은 일본땅에서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자비로 책상과 의자를 사들여 버려진 공장에 터를 잡아 ‘조선학교’ = ‘우리학교’를 세운다. 처음 540여 개가 넘던 학교는 일본 우익세력의 탄압 속에 이제 80여 개의 학교만이 남게 되었다. 김명준 감독은 ‘혹가이도 조선초중고급학교’의 교원, 학생들과 3년 5개월이라는 시간을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일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낸다.“조선사람은 조선학교에 다녀야 한다” - 일본땅 조선아이들의 ‘용감한’ 등교가 시작된다!‘우리학교’의 학생들은 여느 10대들과 다름없이 명랑하고 밝다. 일본이라는 타국땅에서 조선인이라는 이방인으로 살아가지만 ‘우리학교’라는 공동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동포사회의 구성원들에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공부하고 운동한다. 북에 대한 적대감이 반영된 일본 우익세력의 무작위적 협박과 이로 인한 신변의 위협을 겪으면서도 ‘우리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은 ‘조선사람은 조선학교에 다녀야 한다’는 그 평범한 진실을 어렵게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냥 후다닥 돌려가면서 봤음.
몇 년 전...
[우리학교]라는 영화를 보고
몇 년 전...
내 조국은 오히려 그들이 지켜가고 있었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나를 울게 한 영화. 이렇게 늦게 본 것을 후회하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영화.
몇 년 전...
북한의 선전선동 도구.... 얘네들 김일성 수령님 말씀을 외워서 시험보는 애들...
몇 년 전...
우리가 재일조선인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정말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올해 처음으로 국적 포기자가 3만을 넘었다고 한다. 사유는 다양하다. 외국인과 결혼을 해서, 공부하러 갔다가, 일 때문에, 더 나은 교육과 복지를 찾아, 이나라가 진저리 나서, 돈 많아서, 군대 안 가려고. 국적은 포기했어도 축구 국가대표 원정 가면 빨간 옷 입고 태극기 들고 응원하러 갈 것이고, 라면에 김치를 맛있게 먹을 것이다. 삼겹살에 소주, 치킨에 맥주로 파티할 것이고, 자식들 한테 한국에 대해 가르칠 것이다. 남북한 겨레의 평화와 통일을 멀리서도 바랄 것이고, 아리랑이나 고향의 봄을 듣기만 해도 뭉클해질 것이다. 국적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니까.
몇 년 전...
다시 봐도 눈물 핑도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나같은 무 개념이 많이 봐야지 추우천
몇 년 전...
와 감동 ~
몇 년 전...
합창대회가 태양절 기념행사고 체육대회에 만국기 대신 인공기가 걸리는 장면은 우리나라가 분단국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하네요.
몇 년 전...
드디어 봤네요~
몇 년 전...
재밌게 봤습니다. 왜 이런영화는 상영하는지 조차 몰랐을까요? 이유야 짐작이 가지만... 우리나라 정부도 참 많이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년 전...
남과북을떠나타국에서도민족성을가르치는우리학교..눈물이납니다ㅜㅜ
몇 년 전...
다큐멘터리 아님 연출 된게 어떻게 다큐냐 단지 연출법이 비스무래 한거지
몇 년 전...
정체성과 민족혼. 분명한 분단의 민낯을 보았다.ㅎ
몇 년 전...
부라보.....
몇 년 전...
청산되지 못한 제국주의 지속되는 분단
몇 년 전...
기타조센
몇 년 전...
제일 조선인의 눈으로 보는 남한은 혼란과 갈등이 심한 나라로 보여지지 정치적으로 안정된 북한이 그들이 보기엔 더 낫게 보인다는.. 남한에서 일년만 생활함 한국이 얼마나 민주적으로 발전된 나라인걸 알텐데
몇 년 전...
조흔령화
몇 달 전...
조총련 세뇌 당한 애들도 우리가 알아야하나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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