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에 : Winter's Night
참여 영화사 : 봄내필름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프로파간다 (기타)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6
˝ 뭘 찾으세요?˝30년 만에 춘천을 찾은 남녀,무언가 잃어버린 이들의 잊지 못할 한겨울밤의 꿈 같은 영화 겨울밤에
감독님의 연출의도는 어렴풋이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의 마지막 장면 눈위에 남편이 지나간 발자국을 거꾸로 지나가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때로 우리는 같은곳을 향해 걷고 있지만 시간과 방향이 다를때가 많기도 하다는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서글픈 나 자신도 생각해 봅니다.
몇 년 전...
인위적이거나 자극적인 사건없이도 잔잔히 흘러가는 그들을 보다보면 어느새 몰입도가 높아지는 영화
몇 년 전...
보는 내내 모닥불을 바라보는 기분이었어요. 독립영화는 처음 보는데
몇 년 전...
단순하고 무난한 얘기가 너무 깁니다... 이미지가 그닥 흥미로운 것도 아니고 이야기가 흥미로운 것도 아니고... 지루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독립영화를 보며 뭔가 바라며 보지않지만
정말 주는 거 없는 영화입니다
흥주씨는 분발해야할 듯 해요
이영화나 저영화나 언제나 똑같은 캐릭터예요
감독의 의도를 억지로 주입하려 마시고 촬영도 답답한 앵글을 사용합니다
몇 년 전...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뭐죠?
몇 년 전...
답답하고 갑갑하다. 이 영화에서 불교의 도를 느낀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몇 년 전...
나름 잘 봤음. 홍상수 감독 영화보다 나은거 같음. 홍상수 감독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는 대화 내용도 그렇고 전부 비정상처럼 보이던데.
몇 년 전...
좋은데요
몇 년 전...
뭔말이냐?
기억에 하나도 안남는다.
몇 년 전...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지.
모 감독 흉내나 내는 되지않은 시도 아닐까.
재미없다.감동도 없다. 공감도 안된다.
차라리 새마을영화라도 만들던가.
필름이 아깝다.
영화 점수보고 믿고 봤는데 이정도면 평점알바라도 풀었나.
스트레스 만땅!
왜 이걸 참고 끝까지 본 내가 바보지..
이 감독 작품은 꼭 걸러내서 안 볼란다
몇 년 전...
그때의 나는 어디에 있을까? 지금의 너는 어디에 있는데? 잃어버린 시간에 빠져 잊어가고 있는 우리의 관계.
몇 년 전...
30년만에 만난 겨울의 연인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ㅠ
몇 년 전...
굿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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