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 Handphone
참여 영화사 : (주)씨네토리 (제작사) , (주)한컴 (제작사) , 에스케이텔레콤(주)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7
잃어버린 순간, 표적이 된다!
연예계 밑바닥부터 시작해 오직 성공만을 향해 달려 온 매니저 승민(엄태웅). 매일 밤 끊이지 않는 술자리 접대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가족의 신변마저 위협당하고 있는 승민에게 여배우 진아(이세나)는 마지막 희망이자 전부다. 그런 승민에게 진아의 억대 CF 계약을 목전에 두고 진아의 섹스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진아의 남자친구 윤호(김남길)이 협박을 해온다. 승민의 핸드폰에 문제의 동영상을 전송하고, 돈을 요구하는 윤호. 때마침 승민은 핸드폰을 실수로 잃어버리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돌려받고 싶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초조해진 승민은 핸드폰을 주운 누군가가 핸드폰에 담긴 문제의 섹스동영상을 봤다고 직감한다. 정체 모를 습득자 이규(박용우)는 핸드폰을 되돌려 주는 조건으로 세 가지 조건을 내건다. 첫째, 전화를 공손하게 받을 것. 둘째, 반말하지 말 것. 셋째, 자신이 지목한 누군가를 손 봐 줄 것.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수 있는 치명적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되찾기 위해 승민은 이규의 요구대로 꼭두각시처럼 움직인다. 하지만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이 위험해지는 요구에 승민은 이규를 잡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극장에서 봤었는데 색다른 소재여서 그런지 볼만했음
몇 년 전...
이정도면 한국 스릴러영화치곤 엄청난 수작인 영화였음 본지 오래 되었는데 잘만든영화임
몇 년 전...
서비스업종에 대한 고충?을 스토리에 집어넣은게 어린나이에 본 저에겐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부인 이야기까지 껴넣은건 너무 복잡하고 꽈배기같은 한국영화를 답습했다. 그냥 박용우와 엄태웅의 대결만으로 깔끔하게 만들었어도 충분히 흥미로운 영화가 됐을텐데.. 여기서도 박용우 가족얘기는 빼야됌.
몇 년 전...
중반까지 연기도 좋고 스릴감 넘치지만 후반부 부턴 완전 막장 스토리가 펼쳐진다
몇 년 전...
포 스 터 용
몇 년 전...
이마트가 주연 같아.
감정노동자들에게 잘하자!
몇 년 전...
영화는 그냥 영화다
몇 년 전...
11년전 극장에서 인상 깊게 본 영화인데 오늘 다시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든 스릴러이고 엄태웅 박용우의 연기가
폭발력 있게 다가 옵니다. 추첸 드려요
몇 년 전...
결말이 조잡하다. 엄태웅 죽고 박용우 아내 떠나고 끝났으면 그나마 괜찮았는데 가스폭발부터는 뇌절;
몇 년 전...
박용우 배우 연기가 압권. 특출 김남길 배우의 맛깔나는 연기도 굳. 다만 개봉당시 갑질?저질?? 홍보 말고 영화 자체에 대해 제대로 홍보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봤을듯. 예상밖으로 재밌게 봄.
몇 년 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다가.....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근데 욕하는거 다지우고 , 담배도 모자이크하고,
욕하는 거 좀 심한 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그렇게 모두 싹 지워벌리면,, 보는 사람은 좀 아닌 거 같은
영화라고 해서 너무 욕설 남발하지 맙시다.
몇 년 전...
스토리도 신선하고 잘 만들어진 영화 박용우의 재발견 하지만 엄태웅의 발연기 때문에 몰입이 안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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