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피에타 : Pieta In The Toilet
참여 영화사 : THE 픽쳐스 (배급사) , (주)영화공간 (수입사) , (주)가보차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키 작은 애랑 키스할 때 어떻게 해?”
미대를 나왔으나 화가에 대한 뜻을 버리고 고층건물 창문닦이로 일하고 있는 히로시(노다 요지로)는 자신의 삶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여름, 히로시는 마이(스기사키 하나)라는 고등학교 여학생을 만나 끌리게 되고 그녀와 만날수록 점점 삶의 열정을 느끼며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단순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영화다 주인공과 그의 주변의 모든 사람과의 관계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몇 년 전...
단순 멜로영화라고 하기엔 아쉽다.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몇 년 전...
마지막 노다 요지로의 노래까지 여운에 남는 영화! 최고다! 스기사키 하나!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났네요 옆 친구가 볼까봐 서둘러 닦으면서 저는 과연 살고 있나 잘 살고 있는지 질문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멋진 영화에요
몇 년 전...
나는 죽지 못해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radwimps리더 노다 요지로의 첫 주연 영화라는데
몇 년 전...
쥔공이 마지막으로 열정을 쏟은 작품...ㅠ_ㅠ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해준 특별한 존재...
담담한 표정의 쥔공 모습에 가슴이 좀 먹먹...
볼수록 매력적인 신인배우 노다 요지로...
몇 년 전...
스기사키 하나 귀엽넹 ㅋㅋ
몇 년 전...
죽음의 문턱에 선 청년의 좁은 공간 속 중얼거림, 그래도 난 아직은 살아 있어!
몇 년 전...
마지막 장면과 엔딩이 너무 좋아요
몇 년 전...
올해 꼭 봐야할 감성로맨스 엔딩이 예술이다
몇 년 전...
9분 마지막 그리고 -9분 처럼 밤 그리고 -9에 대한 암호 이야기 그리고 옛 9 마을 하늘 에 대한 분노 -9 무지개 마을 그 곳 예술 이야기 첫 1분 그리고 마지막 1초 에 대한 그리움 눈물 첫 눈이 내리는 거리
몇 년 전...
마츠나가 다이시라는 감독을 라는 감독의 친구를 다룬 다큐로 전주에서 처음 만났다. 몇편의 단편을 경유해 감독은 첫 장편 극영화를 만들었다. 큰 예산과 대배우들을 어떻게 다룰까 궁금했는데 감독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기가 찍고 싶은 걸 찍어냈다. 감독활동 2기를 알리는 짜릿한 출발은 기대하게 만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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