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음악의 기계적 면과 사람이 가진 온기의 조화가 좋아요. 그 차가움과 따뜻함”
1990년대 파리. EDM을 하는 DJ 폴은 듀오 Cheers를 결성해 음악, 친구 그리고 사랑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의 정점에 있던 어느 날, 예상치 못했던 상실을 마주하는데...
그 때, 모두가 다프트 펑크는 될 수 없었다.
누구나 승리와 성공을 꿈꾸지만 모두가다 할수없다는 것을.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가있다는 ..그런인생영화...다프트펑크음악은 그래도 칙오
몇 년 전...
영화보면서 내가 주인공이라는 몰입감이 최고였던 영화처음 음악이 나오면서 전율이 느껴졌다
몇 년 전...
영화 끝나면 뒷맛 참 씁쓸함
몇 년 전...
음악영화가 꼭 힐링만 하란법있나 진짜 이야기도 이렇게 보여줘야지
몇 년 전...
하루종일 내 귀와 마음을 신나게 해주고 있는 DJ가 왜 고통을 받아야하는걸까...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그들처럼 우리에게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행복을 주고 있는 사람이 어딨는가.
몇 년 전...
영화 안의 하우스는 신나지 않는다
몇 년 전...
누구나 다프트 펑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몇 년 전...
간절함/열정만으로 내 것이 될 수 없었던 것들
9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EDM을 사랑했던
한 젊은이의 음악과 사랑에 대한 좌절과
방황을 그린 성장통 스토리...
몇 년 전...
프랑스 20세 관람가의 현대적인 누벨바그 영화장르를 디스코풍 하우스인 rave 음악장르로 잘 풀어낸다.
몇 년 전...
사랑과 꿈이 뒤엉키고, 좌절과 방황으로 점철되던 청춘에 흐르는 흥겨우면서도 슬픈 음악들.
몇 년 전...
미국인 여친 어디서 봤다 했더니 프란시스 하 주인공이었네요ㅎ
후반부로 갈수록 프랑스판 인사이드 르윈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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