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의 로렌스 : Lawrence of Arabia
참여 영화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제작사) , (주)율가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아라비아에 정통한 로렌스 중위. 아라비아의 상황 파악을 위해 파견된다. 로렌스는 파이잘 왕자와 알리 족장을 만나 파이잘 왕자에게는 수에즈 운하의 주요 통로인 아카바로 출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파이잘 왕자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알리에게 50명의 부하를 붙여 보내준다. 신이 내린 죄악의 땅, 네퓨드 사막을 간신히 통과한 로렌스 일행은 호웨이랏족의 족장 아우다 이부타이를 만나 서로 힘을 합쳐 아카바의 터키군을 무찌르는 데 성공한다. 이후 계속된 전쟁에서 연승을 올린 로렌스는 아랍 부족에게 신처럼 받들어지고, 자신도 점점 예언자이며 특별한 사람이라는 자아도취에 빠지게 되는데...
아카바
몇 년 전...
장엄한 낭만에 관한 영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사막이다
몇 년 전...
로렌스의 푸른 눈과 눈부신 금발이 아랍인들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인상 깊었다.. 서서히 동화되지만 완전히 아랍을 이해하지는 못하는 로렌스에게 공감이 많이 되었다. 러닝타임이 굉장히 길다는 점이 아쉽지만 블루레이를 소장하고 싶은 명작.
몇 년 전...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어린 시절 Tv 화면으로 보고
몇 년 전...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중 최고의 작품
몇 년 전...
60년전에 이런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를 만들다니...;;; 데이비드 린의 위대함... 그런데 로렌스는 왜??? 단지, 아랍 독립을 위해서???
몇 년 전...
영국과 프랑스가 치열하게 아라비아에서 전쟁을 하는 와중에 벌어지는 로맨스!
몇 년 전...
제발 포털은 출연 배우사진을 추억할수 있게 출연당시 사진으로 올려주기 바랍니다. 30대 출연했던 영화에 80대 사진이라니 기겁
몇 년 전...
학생 단체 관람 단골 레파토리 영화이자, TV 특집 편성 단골 레파토리.
왜 그랬을까? 난 볼 때마다 지겹고 졸렸었는데...
지금은 나이도 들었고, 그때랑은 시대도 달라서...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그어진 38선의 엄연한, 여전한 피해자가 아닌가?
거꾸로 그걸 수혜라고 여기는 자들이 아주아주 많다는 것,
그야 말로, 그로 인한 가장 큰 비극이 아니겠는가!!!.
어쨌거나, 일편이나마 역사적 사실을 담은 오래 전 명화
몇 년 전...
유럽이 서남아시아에 장난질 쳐놓은걸 아주 잘 미화시킨 영화
몇 년 전...
70mm 상영관 극장에서 보면 진짜 개쩔 거 같은 영화다.
TV로 감상했다는 게 너무 아쉽네.
마지막 로렌스의 표정이 훗날 아랍 지역에서 일어날 복잡다단하고
비극적인 역사를 암시해 주는 듯하다.
몇 년 전...
칭찬 일색이네...
만약 먼 나라의 제멋대로 외국인이
군대 체계도 없고 순딩순딩 멍청한 조선인을 훈련시켜 일제에 대항한다는 영화가
수십년간 명작이라고 칭송받는다면 이 영화를 보는 선망으로 똑같이 평가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뭔가 심오 하네
수십년전 영화라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지만
그 당시로 보면 상당한 스케일 임
몇 년 전...
엄청난 사막 영화. 용감하고 의지가 강하며 뚜렷한 주관을 가진 로렌스라는 독특한 인물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 일치하는지는 글쎄다. -- 영화관 대형스크린으로 봐야 제맛.
몇 년 전...
영국.프랑스의 과거 교활한 제국주의는
아직까지도 전세계분쟁의 씨앗 ...
잘만든 영화에
더 잘만든 OST
몇 년 전...
20세기 영화예술의 모든 것. 이 시기 아랍독립전쟁에서 당치도 않을 낭만적 환상을 걷어내더라도 제국주의의 가면을 쓴 영웅보다는 그 제국의 시대를 홀로 거슬러 올랐던 한 근대 지식인의 초인적 의지와 좌절을 오랜 열사의 땅의 웅혼함 속에서 다시 느끼며... 또, 봤다.
몇 년 전...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
60년이 다 되어 가도 멋진 걸작
피터오툴의 연기가 빛난 영화.
몇 년 전...
여자는 하나도 안나오네
몇 년 전...
전쟁을 겪으며 변화되어가는 인간의 모습..
사막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
수많은 배우.. 낙타.. 말.. 전쟁씬..
몇 년 전...
할 말이 많았던 영화
덕분에 길어진 러닝타임
지적으로 냉정하게
아라비아를 편드는 영화
현실이 영화와 같다면!
몇 년 전...
대단한 데이빗 린 감독...용광로와 같이 뜨거운 사막을 표현하려 로렌스가 성냥 불을 끄자마자 곧바로 동이 트는 사막이 나올 줄이야.....근 50년이 넘어서 다시보니 역시 대단한 작품이다. 당시 대한극장에서 상영했었는데 상영시간이 너무 길어 중간에 오줌누는 시간(?)을 주기도 했었다. 아~ 옛날이어....
몇 년 전...
영국은 밉지만 영화는 정말 잘 만들었다
몇 년 전...
어린시절에야 모르고 봤지만 지금에야 영국의
위선과 가증스러움에 왠지 불편한 영화일 뿐
몇 년 전...
영화는 재밌는데 역사가 안 좋다고 평점을 깍는다?
그렇게 따지자면 전쟁영화는 죄다 빵점 ? ㅉㅉ
몇 달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