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 Casablanca
참여 영화사 : 워너브러더스사㈜ (제작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주)율가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2차 대전으로 어수선한 프랑스령 모로코, 미국인인 릭(험프리 보가트)은 암시장과 도박이 판치는 카사블랑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어느날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자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틈에 섞여 레지스탕스 리더인 라즐로(폴 헨라이드)와 아내 일자(잉그리드 버그만)이 릭의 카페를 찾는다. 일자는 릭의 옛 연인이었다. 라즐로는 릭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통행증을 부탁하지만 아직도 일자를 잊지 못하는 릭은 선뜻 라즐로의 청을 들어주지 못한다.경찰서장 르노와 독일군 소령 스트라세는 라즐로를 쫓아 릭의 카페를 찾고, 결국 릭은 라즐로와 함께 일자를 떠나보내는데...
절대로
몇 년 전...
70년이 넘게 지난 이 영화는 지금봐도 지루하지 않으며 잉그리드버그만의 미모는 상상초월이다
몇 년 전...
멋진 대사들로 가득찬 영화. 이토록 모든 사람들이 사랑할만한 요소들만 고루 모아논 영화가 어디에 있을까.
몇 년 전...
릭의 남자다움과 런드의 애절한 눈빛을 보면서 빠져든 영화 40년대 영화치고 카메라무브먼트와 편집기법이 괜찮았던영화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내고 얻는 우정의 소중함
몇 년 전...
빗물의 편지. 대포소리같은 심장박동등.. 등등. 명장면과 명대사가 많은 대단한 영화. 보가트의 카리스마는 대부의 마론 브란도에 필적한 수준이며. 버그만양은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헵번
몇 년 전...
흑백 고전 멜로드라마 카사블랑카(하얀집) ♡
통행증을 두고 긴박한 종반부 상황과 라스트씬
세월이 흐르면 (As time goes by) ~ 여운을 남긴다.
몇 년 전...
옛날영화라 처음 15분은 적응이 힘들었는데 어느새 푹 빠져 본 뒤 일주일째 여운이 가시질않네.
몇 년 전...
전쟁이 일어나면 돈 없고 힘 없는 사람들만 고통을 받는다. 돈 없는 사람들은 남아서 전쟁을 하고, 돈 있는 사람들은 전쟁을 피해 잠시 해외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된다. 그렇게 아무일 없었던 일처럼 다시 지도층이 된다. 돈은 곧 힘이고 권력이다. 돈 없는 사람들에게는 어딜가나 지옥이고, 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디든 천국일 수밖에 없다.
몇 년 전...
나이들어서 다시보니 더욱 깊이와 무게가 느껴지는 명작. 험프리 보카트와 잉그랫드 버그만의 매력넘치는 명연기에 가슴깊은 곳에 짜릿한 통증이 느껴진다.그들은 떠나고 없지만 나에게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몇 년 전...
아름답고 쓸데없는 감독의 페티시가 들어가지도않고 깔끔하다 나는 이런 오리지날리티를 좋아한다
몇 년 전...
레인코트, 중절모와 담배, 짧은 재회 긴 이별, --최헌 카사블랑카 잘 불렀는데....
몇 년 전...
교과서적이지만 내용은 1등급.
몇 년 전...
명대사 명배우 명장면 그리고 최고의 엔딩~♥.♥
험브리 보카트 , 잉그리트 버그만이 왜 전설의 배우인지 알겠다 두 배우가 풍기는 아우라만봐도 개연성 그 자체 ! 전쟁 사랑 가치 우정 애국심 을 표현해낸 최고의 대본도 넘 맘에 든다 !!!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그 시대에 맞추어봐야지 21세기에 보면 크게 감명못받음. 결론도 도덕적으로 잘 마무리.
몇 년 전...
가슴을 울리는 멋진 이야기.
몇 년 전...
기대했던만큼의 감흥은 크게 없었다
카페에서 독일군의 국가에 맞서 프랑스인들이 국가를 부르는데
영 속이 안좋았다.
침략을 당한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의 점령지인 모로코에서 독립쟁취의 노래를 부르는게
정상적인건가
독일로 부터 해방이 되고 다시 식민지를 쟁취하려 하다가 결국 베트남 전쟁까지 이어지게 됐고
몇 년 전...
2차 대전 중인 시대적 상황에서 나온 애국주의적 영화지만, 그 속에 냉소적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위해 벌이는 거짖과 음모 를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이 멋지게
잘 그려냈다. 특히 잉그리드 버그만이 뽐는 아우라는 지금봐도 매혹적이었고, 결말의
공항씬은 기억에 오래 남을 듯~
몇 년 전...
흑백이긴 하지만 시나리오가 참 맘에 듭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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