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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스 홀 포스터 (Jimmy's Hall poster)
지미스 홀 : Jimmy's Hall
영국,아일랜드,프랑스 | 장편 | 109분 | 12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4-MF01054 | 드라마 | 2014년 10월 09일
감독 : (Ken Loach)
출연 : (Barry Ward) , (Simone Kirby) , (Andrew Scott) , (Jim Norton)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언제였나요? 누군가의 희망을 지켜준 기억… 대공황으로 혼란에 빠진 뉴욕을 떠나 십 년 만에 고향 아일랜드로 돌아온 지미. 그의 귀향과 함께 조용했던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지미가 경험한 자유로운 세상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은 자신들도 마음껏 춤추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회관을 다시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지미는 왕년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웃고 떠들며 문학과 음악, 미술을 배우고 함께 춤출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하지만 변화를 위험하게 여긴 마을 신부와 지도층들이 지미와 동료들을 무신론자에 공산주의자로 몰아세우면서 마을회관은 없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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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계급의 삶이 위로받아야할 이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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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영화!음악만으로 즐거운 영화!불편한이야기도 편하게할수있는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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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거장의 터치! 강추랍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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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의 편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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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제일 흠 잡을데 없는 영화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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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화를 보면 예전 사람들이 춤을 무척이나 좋아했음을 알수있다 반면에 학교 교육은 점점 더 이론적으로 바뀌는거 같아 안탑깝다 아일랜드의 현대화 과정은 우리 나라 못지않은 아픔이 있다 지나친 억압은 서로에게 독이 되는거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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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 감독...영국을 빛낸 세계 최고급 문화예술계 영국 국적인이면 보통 여왕에게서 작위를 받고...이후엔 이름자에 작위나 경,Dame(여성인 경우)이 따라붙건만 켄 로치 감독에겐 그런 기회도 없었고 그런 영광(?)이 내려져도 극구 사양하고야 말....ㅋ "British Empire is a monument of exploitation and conquest!" 공식선언까지 한 영국의 양심이자 대표적인 행동하는 지성인(far-sighted man). 어제 검색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아일란드 독립투쟁과 영국군의 잔혹함을 다룬 명화들만 뇌리에 남아 아일란드인으로 멋대로 확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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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민중의 곁에서 함께 하는 켄로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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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영화마다 같은 얘기를 반복-변주하면서 교육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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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힘은 잘난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힘 있고 잘난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것 같지만, 그 위치에 올라서면 고려해야 할 이해관계가 너무 많다. 그러다 보니 쉽게 나서지 않는다. 사회 안정을 위해 국민들을 힘으로 누르려하고 서로 연대하지 못하게 갈라놓는다. 한국 사회의 반환점이 된 촛불 문화제. 사람들은 광장에 모여 시를 낭독하고,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생각들을 표현했다. 그 촛불 문화제에 참여한 사람들이 과연 힘있는 사람들일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촛불이 모여 세상을 밝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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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이 아닌 필요로 일하는 건강한 지역참여 공동체를 꿈꾸며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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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변하지 않는 사람 변한다는 것은 현실과의 타협이 아닐까?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하는데는 10년, 100년이상의 시간뿐만 아니라 무수한 희생따른다는것을 가슴 속에 증오 보단 사랑을 담아 공존할 수 있는 내일을 기다리며... 그의 어머니의 항변이 가슴에 메아리 친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거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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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을 가르치는 공간. 좋은 영화를 함께 보는 공간. 우리 사회에서 홀대 받고 있는 인문학과 사회학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 지루해지면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공간. 마당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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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 영화다운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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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아일랜드나 2010년대의 한국이 어찌 그리 똑같은지. 자유를 억압하는 정부, 국민을 무시하는 정치인, 아집에 가득찬 기득권층. 우리에게 진정한 개인날은 언제올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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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과 괴리되지 않아 감동적인 이야기. 우리가 주체가 되는 삶을 살아 가도록 촉구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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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물이나 에로물따위를 즐겨보는 내가 왜 이런 알지도 못하는 나라의 별 것도 없는 위인의 인생사를 다룬 영화를 처보고 앉아있는지...칸 영화 출품작 어쩌고 하는 영화는 개인적 취향과는 거리가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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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모르면 조금 난해하지만 그래도 역사의 한 순간이라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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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마지막으로 지미한테 한 수 배우셨네요^^ 시대를 막론하고 몸이 자유롭긴 쉬우나 정신이 자유롭긴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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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지만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동참하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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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늙으셔서, 아침 일찍 촬영장 나오는게 힘드시다던데. 할배. 기력이 남아있는한 영화 계속 찍어주세요. 불쌍하고 길 잃은 어린 양들을 위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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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둘러가거나 어렵게 말하지 않고 진심을 전달하는 자세, 켄 로치 감독의 태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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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현실과 이 영화가 적합하다고 보여진다 딱 똑같으니 말이다 변화가 필요한데 종교라는 이름으로 강압할려는 더러운 족속들이 이 나라에도 있으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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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춤을 추고 배우는 것이 무슨 잘못인가. 몇몇 순간들 빼고 무난하다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뻔하디 뻔한 마지막 장면에 울컥해버리고 말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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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가 즐거워야 혁명(변화)도 가능해진다. 지미 그랄톤은 회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교육 특히 댄스를 가르치며 이를 실천했다.
몇 년 전...
지미스 홀 포스터 (Jimmy's Hall poster)
지미스 홀 포스터 (Jimmy's Hall poster)
지미스 홀 포스터 (Jimmy's Hal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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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스 홀 포스터 (Jimmy's Hall poster)
지미스 홀 포스터 (Jimmy's Hall poster)
지미스 홀 포스터 (Jimmy's Hall poster)
지미스 홀 포스터 (Jimmy's Hal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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