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에 뛰어난 언변, 총솜씨를 지닌 폴 리그렛. 그는 결투로 당당하게 승리하지만 그 상대가 판사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살인혐의로 쫓기는 몸이 된다. 유람선 안에서 아름다운 여인 멜린다의 유혹을 받고 사랑에 빠지지만 그도 잠시, 그는 보안관 제이크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러나 리그렛은 제이크가 방심하는 순간 도망치고, 최고의 텍사스 레이저 제이크는 말도 없이 걸어서 초소로 돌아온다. 그는 무법자 코만치 족을 잡기 위해 무기상으로 위장하고 패거리들에게 접근하는데 그 와중에 포커판에서 리그렛과 다시 마주친 다. 리그렛은 뛰어난 총솜씨와 순발력으로 제이크를 돕고, 초소로 돌아가던 중 또다시 코만치족의 습격을 받지만 도망친줄 알았던 리그렛이 지원부대를 데리고 와 위기를 모면한다. 결국 제이크는 그가 무죄로 풀려날 수 있도록 힘을 쓰고 리그렛은 텍사스 레인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에게 남은 과제는 무법의 코만치 족을 소탕하는 것. 그들은 무기상으로 위장한 채 그들의 소굴로 찾아 들어가고, 침입자로 낙인 찍혀 처형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코만치족 우두머리의 딸이 바로 리그렛이 배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던 여인 멜린다였고 그녀 또한 리그렛을 잊지 못하고 있었던 것인데...
멋진 활극이다. 코만치
몇 년 전...
다양한 볼거리가 장점인 정통 서부영화.
몇 년 전...
옛날영화가 재미있네요
몇 년 전...
내 생에 이런영화는 처음이다
몇 년 전...
서부극 하면 단연 존 웨인!
몇 년 전...
삶은 고구마 먹을 때는 김치가 딱인데....
몇 년 전...
지루하고, 스토리도 별로다.
몇 년 전...
정통 낭만웨스턴~
인디언 총알이 레인져들을 다 피해간다는게 좀 흠이긴 함 ㅋ
몇 년 전...
멋진 음악, 놀라운 영화 촬영기법과 아름다운 사막의 풍경이 어우러진 서부영화의 고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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