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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포스터 (Piagol poster)
피아골 : Piagol
한국 | 장편 | 110분 | 드라마,전쟁 | 1955년 09월 23일
감독 : (LEE Kang-cheon)
출연 : (NO Gyeong-hui) , (KIM Jin-gyu) , (HEO Jang-gang) , (LEE Yea-chun)
스텝 : 이강천 (LEE Kang-cheon) (편집) , 김종환 (KIM Jong-hwan)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백호프로덕션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6.25 전쟁의 휴전으로 지리산에 남겨진 빨치산 부대의 앞날은 암울하다. 국군 토벌대의 추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대의 잔혹함에 대원들은 차츰 서로를 믿지 못하고 있다. 애란(노경희)은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철수(김진규)를 사랑하고 아가리 대장(이예춘)은 애란에 대한 욕구로 철수를 미워한다. 어느 날 여자 대원을 강간하고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대원들이 서로를 죽이는 사태가 일어나고 이 와중에 포탄이 날아든다. 간신히 피한 철수는 애란과 함께 있다가 애란의 진심을 알고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보고 분노한 아가리 대장은 철수를 찌르고 그 순간 애란이 아가리 대장을 총으로 쏜다. 철수를 안고 산을 내려오는 애란, 자유를 눈 앞에 두고 철수는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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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 던져진 빨치산도 결국 인간인 것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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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전을 접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나름의 재미가 쏠쏠한 듯..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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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현대기준에서 자유롭게 벗어나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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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매년마다 해주는 영화 아닌가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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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다들 지라산에 모여사는데 다들 식량이 없어 굶고 사는데 대장이 애란아가씨 관계를 맷다보니 애란이 몸이 안좋을때 허장강씨 비롯해 여러 군인이 관계를 맺어 한국남성특성 볼때 위안부 한국에서 만든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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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때도 그렇지만 노경희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그 당시에는 인정할 수 없었던 빨치산에 부여된 인간의 갈등과 고뇌를 영화로 잘 표현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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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이상적인 사람 한명이라도 있는가.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의식을 주장하지 않으며 이웃엔 관대하나 자신에겐 엄격하고 자기 과오를 숨기지 않으며 반성과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가. 먹고 살기 위한 노동에 게으르지 않으며 감사와 베품에 인색하지 않고 육체의 쾌락이 아니 삶의 즐거움을 쫓아 살아가는 사람을 보았는가. 존재 그 자체를 귀히 여기고 그 존재의 의미를 깨달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지켜주고자 진정 마음 쓰는 사람을 만나본 적 있는가. 왜 그런 사람이 없는가. 왜 나는 그런 사람이 못 됐는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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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으로 자멸하는 어느 빨치산 부대에 속한 대원들에게 이념과 혁명은 허울에 지나지 않았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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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고 살지만 절대로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된다 .. 일본놈들 꼬라지 봐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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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나온 연도가 1955년도이다. 전쟁이 끝난지 만으로 채 2년도 되지 않았고 실제로 지리산쪽엔 여전히 빨치산 잔여대원들이 있었다. 단순하게 반공영화가 아니란 말이다.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와 자연을 담은 아주 귀중한 사료이기도 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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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과 이념을 맞바꾼 혁명가들의 씁쓸한 뒷모습
몇 년 전...
피아골 포스터 (Piagol poster)
피아골 포스터 (Piagol poster)
피아골 포스터 (Piagol poster)
피아골 포스터 (Piago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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