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를 졸업한 이화는 대학에 합격한 날, 자신에게 연애편지를 보내던 요섭을 만난다. 요섭과 함께 청평별장에 간 이화는 요섭이 자신을 안으려 하자 이를 거부하고 이 일로 인하여 요섭은 자살한다. 요섭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화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남자에게 자신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그 후 대학신문 기자인 석기와 친구가 된 후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석기가 군에 입대한 후 교통사고로 죽는다. 석기와의 관계에서 남자들에게 모성을 베풀기 시작한 이화는 고등학교 은사인 허민을 만나 부인과 재결합시켜 준다. 그녀는 정말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정신지체아 학교의 선생님이 되어 떠난다.
77년도 영화인데 컬트 느낌의 장면들과부자집 아들의 아디다스 잠바가 신선했다
몇 년 전...
이화야말로 성해방의 상징이지. 당시 권력자들이 장미희에 혹할만 해.
몇 년 전...
77년 당시
몇 년 전...
장미희 70년대 이미지는 다르구만.
몇 년 전...
이화가 선생이 되는 건 어떻게 아셨나요? 그런다는 말도 없던데
몇 년 전...
77년도 보긴봤는데. 개봉영화관이생각이 아남니다
몇 년 전...
헐! 영매? 와ㅡ박근혜랑 최태민 생각나네
장미희 넘 이뿌다. 근데 신성일은 몇살땐데 절케 늙엇지?
몇 년 전...
배우 장미희의 맑은 미소, 이화라는 캐릭터만 남아 있다.
몇 년 전...
동감
몇 년 전...
초딩때 방영한걸로 봤는데도 뭔가 내용이 가볍다고 느끼지지않았다 뭔가 사회상을 다룬거같은데
몇 년 전...
바나나
몇 년 전...
겨울이야기, 눈물로 쓴편지 그리고, 어렴픗이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이 생각이 난다.다시한번 보고싶은데.. 볼 방법이 없네...
몇 년 전...
어릴때 멋모르고 봤던 영화인데 다만 장미희가 너무 이뻐서 보고 또 봤다...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꽤나 슬프게 느껴졌다 장미희 정말 이뻤다...시대를 앞서가는 미모! 다음에 티비에서 해주면 꼭 다시 보고 싶다
몇 년 전...
사랑은 이기적인게 아니다..이화는 성모 마리아가 된다
몇 년 전...
시대를 초월한 그 시대로서는 정말 큰 충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영화를 본후 지금까지 생각한 나의 가치관을 흔들었다고나 할까요
몇 년 전...
이화..아가페..우리들의 겨울은 벌써 다가왓다고...
진실성과 보편적 사랑을 그린 영화는 생명이 길다..
시대를 건너와도...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