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투 유마 : 3:10 To Yuma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유)마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제한시간 72시간!
악의 무법자를 죄수 호송 열차에 실어라!
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다. 평범한 가장 댄 에반스(크리스챤 베일)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건 호송 작전에 자원한다.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도착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벤 웨이드의 끈질긴 탈출시도와 그의 부하들의 필사적인 추격과 복수 속에 대원들은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는데… 과연, 댄은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벤을 태울 수 있을까?
크리스찬 베일에게서 아버지를 느낀 러셀크로우의 회개
몇 년 전...
악당의 부하들이 이렇게 불쌍하게 느껴지는 영화는 진짜 처음이구만 ㅋㅋ
몇 년 전...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몇 년 전...
진짜 눈물난다. 다들 연기 멋진데... 러셀크로우는 정말이지... 최고의 연기를 펼치는 듯...
몇 년 전...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몇 년 전...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아버지의 무게감을 표현하려 너무 무리한감이 있다..
몇 년 전...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서부극
몇 년 전...
8점대는 오버고 7점이 적당
몇 년 전...
크리스찬베일이 쓰러졌을때
러셀크로우의 애잔한 눈빚이
이영화를 말해준다
몇 년 전...
가족앞에서는 백지다ᆢ
두려움도 자신의 미래도ᆢ
자신의 죽더라도 가족의
미래만 보장된다면 ᆢ
몇 년 전...
착한사람인데 어쩌다 살인자가 됐누ㅜ
몇 년 전...
역대 최고의 서부영화, 가족영화, 성장영화
미국 정신문화의 근간 : 가족에 대한 그들의 가치를 이야기 해준다.
몇 년 전...
이 영화 덕분에 아사미 유마느님을 영접하였다. ;-)
몇 년 전...
크리스찬베일과 러셀크로우의 연기 인상적 서부극
몇 년 전...
뭐지? 이 요상한 서부극은.......
전형적인 웨스턴무비는 아니지만
총소리 보단 목소리로 극의 전반을 이해시켜 나간다.
좋은 감독과 무엇을 하든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레셀 크로우와 크리스찬 베일이어서 대단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몇 년 전...
다들 맡은 배역들이 나름대로 멋있다. 그중에서 갑은 아무래도 러셀 크로우가 맡은 벤 웨이드가 아닐까.
몇 년 전...
서부극의 장점을 제대로 살려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군
몇 년 전...
최근에 만들어진 최고의 서부극
몇 년 전...
영화..좋네
의리있는 부하들을 버리고 친구?의 명예를 선택했네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 있다
몇 년 전...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았다.
서민에게는 강한 법을 강요하지만 강한자에게 그 법이 굴복하는 모습....
법 위에 군림하는 강자들 속에서 무용지물인 그 법을 지키며
돈 몇 푼에 목숨을 걸며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이 딱 대한민국 패러디 영화 같더라.
대출 연체되면 알지? 목숨도 걸어야해.
몇 년 전...
영화 중 대사 한 대목...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 "자네 아들은 날 닮았어"
밴 에반스(크리스챤 베일) "X 같은 소리 하지마! 내 아들이 천하의 악당인 너를 닮았다니"
"자네 아들은 날 닮았어"의 숨은 의미는 '나에게도 당신 같은 아버지가 있었다면 나도 지금과 같은 악당이 되지는 않았을 거야"
어릴적 신을 기다린 남자(러셀 크로우)에게 끝내 신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가 기다린 신은 아마도 부모님이 아니었을까?
몇 달 전...
1957년작 "결단의 3:10"의 틀에서 너무 양념을 많이 친 것 같다. 후반부에 14살짜리의 총격전, 그리고 결말에서 이해할수없는 악당두목의 행동 등등은 무리수인 것 같다. 멋진 배우들로 멋진 영화를 만들수 있었는데 - - 러셀크로우의 매력은 여전했지만 영화 자체는 아쉽다.
몇 달 전...
아버지는 힘들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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