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 Everest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3D (3D 디지털) , IMAX (IMAX 3D)
평점 : 10 /7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세상 가장 높은 곳
8,848미터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장 뜨거웠던 1996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상업 등반 가이드 ‘롭 홀’(제이슨 클락)과 치열한 경쟁 시장에 갓 뛰어든 등반 사업가 ‘스캇 피셔’(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최고의 등반대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다.
지상 위 산소의 1/3,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영하 40도의 추위, 뇌를 조여오는 극한의 기압까지. 높이 올라갈수록 열악해지는 기후에 맞선 이들은 마침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눈사태와 눈폭풍이 에베레스트를 뒤덮고 수많은 목숨을 위협하는 예측불허의 극한 재난이 펼쳐지는데…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극한 재난이 시작된다!
박평식 저거 또 시작이네.. 냉동 냉장 같은 소리하네;; 평점 남기다가 뇌까지 냉동됬나;; 꼴에 라임 맞추면 뭐라도 되는줄 아나;;
몇 년 전...
옆에서 우리오빠가 나도언젠간 꼭 "에베레스트등반할거야!" 하길래 민폐끼치지말고 따듯한집에 얌전히 들어앉아있으랬다.
몇 년 전...
평론가 박평식씨 평점보세요 내용이마음은 냉동 머리는 냉장???사람들이 하두 말 많으니 이젠 어그로가 당연하게 사람들 관심받을려고 평점쓰시네 안타깝네요.그것도12시 땡하니 남기네??? 이렇게 좋은 영화를 .. 동네 뒷산이나 가세요
몇 년 전...
재밌게 잘봤다 근데 영화를 보면서 웬지모르게 화가난다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하겠다는 꿈과 야망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에베레스트를 정복할수 있는 체력이라든지 경험도 부족한 사람들이 올라가는건 정말 이기적이라 생각이든다 한사람으로 인해서 다른사람까지
몇 년 전...
박평식 어휴 노답 마음은냉동 머리는냉장 걍 널 냉장고에 넣고싶다
몇 년 전...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도 동료를 위해 다시 돌아가는 사람의 맘은 어떤걸까? 인간이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존재...
몇 년 전...
웰메이드 영화다.
산소통에 의지해 '산을 정복했다'라는 표현을 쓰는게 과연 적절한가?라는 의문이 들었음.
몇 년 전...
다 똑같이 생겼고 등장인물이 많아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몇 년 전...
돈,시간, 심지어 목숨까지 낭비 하면서
왜 저런 쓸대없는 짓을 할까??
영화에서도 묻더만...
"왜 산에 오르냐..."
"산이 거기 있으니까..." "오를 수 있으니까..."
뭔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야 ㅡㅡ
살인자에게 물었다..."왜 사람을 죽이냐"
"사람이 거기 있으니까.." "죽일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위대한 자연의 에베르스트를 본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실화 바탕 영화
몇 년 전...
칠흙같은 어둠속 초행길을 혼자 걸어본적 있는가
산이란 생각 이상의 존재이다 그 앞에 인간은 작고 때론 비겁해진다 에베레스트 노멀 루트는 인간의 탐욕과 욕망에 더렵혀진지 오래인듯
몇 년 전...
다큐멘터리를 보는거 같은 현장감이 아주 잘 전달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에베레스트라는 거대한 자연에 맞서 도전하는 인간의 한계와 그 한계에 맞서는 모습이 뭉클하기도 했지만 찰나의 선택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누구 한 명 때문에 수많은 피해자가 생겼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꼭 살아남을줄 알았던 사람도 죽고.
몇 년 전...
인간의 욕심이 재앙을 불렀다.
몇 년 전...
다 조코 잼있는데 마지막에 롭이 당연히 살 줄 알랐는데 허무하게 죽어서 배신감이 느껴지긴 했다..이게 실제라는데 그래서 뭔가 좀 더 그랬다......(스포 주의)
몇 년 전...
실화ㆍㆍㆍ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산에서 태어났고 산을 보고 자랐고 지금도 산에서 살고 있다. 에베레스트 산에 비하면 작은 언덕이겠지만 그 작은 산이 나는 좋다. 겨울 바람에 나무 흔들리는 걸 보는 것도 좋고, 여름 소나기가 산 넘어오는 걸 보고 쫓기듯 달리면 기분이 좋다. 불쑥 솟아오르는 해를 봐도 좋고 달을 품어내는 것 같아서 좋다. 봄에 보는 산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서 마법을 부리는 것 같고 가을에 보는 산은 한 해가 정리되는 것 같이 마음 차분해진다. 몇 십년을 지켜봐왔는데도 산은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오르기 전에 바라볼 때 다르고 오르면서 보이는 것 또 다르다. 정상에 올랐을 때 다르고 밑에 내려와 다시 산
몇 년 전...
서로 협력하는 모습에서 눈물만ㅜㅜ
몇 년 전...
고산에 올라가는건 지구가 탄생한 후 드라마틱한 지각변동의 세월을 느끼고 싶어서인거 같다.......
자구의 태초를 느끼고 싶은....자신이 이 지구란 별에 태어난 의미를 찾는다고나 할까....
그것에 도전하는 이들.....용기있고 모험심이 강한 굳센 의지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일
것이다 ...체력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들..그러나 그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이 지구란 별에게
지고 만다.....정상에 올랐다한들 이긴것도 아니고 진것도 아니다....그래도 도전한 이들의 도전정신
에 경의를 표한다....죽음앞에 초연한 그들에게.... 솔직히 조선인 관점에서 많은이들은 그들의 죽음
몇 년 전...
에베레스트는 타노스도 약하게 만드네....
몇 년 전...
바로 그 초유의 참사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전세계 상업 등반대는 8848 정상 밑 힐러리 스텝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올 봄 시즌에만 17명이 죽었다. 설명하기 어려운 아이러니.
몇 년 전...
더그 때문에 몇명 죽는건지.. 이런 고문관들은 어딜가나 있는것 같다. 더그때문에 짜증나서 2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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