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나리오 : Si, Nario
참여 영화사 : 썸머트리 주식회사 (제작사) , (주)노바이앤티 (배급사) , (주)콘텐츠판다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9년째 영화를 만들지 않고 있는 영화감독 ‘경태’(오태경)는 4년 반 동거한 ‘다운’(신소율)과 헤어진 후에도 미련을 떨치지 못한 채 돌연 시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그녀를 다시 만나면 시가 쓰일까…? 무작정 ‘다운’의 집 앞을 찾아가 텐트를 친 ‘경태’,그의 대책 없는 행동에 어이란 어이는 다 없는 ‘다운’.철저히 무시하려고 했지만 ‘경태’는 오히려 태연하게 텐트에서 라면도 끓이고 커피도 마시며 ‘다운’의 주변을 떠나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 ‘다운’에게 호감 있는 인디가수 ‘율’(허규), ‘다운’의 친구 ‘해림’(한은선)까지 찾아오며 ‘다운’과 ‘경태’의 관계는 이미 끝난 줄 알았지만 점점 꼬여만 가는데…그토록 오래 함께였던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순진한 남자의 순정으로 애써 포장해보지만 결국 더러운 스토커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후반부에 아무리 포장을 해보아도 초반의 스토커질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 이야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몇 년 전...
어떻게 스토커 짓을 사랑으로 포장하려 하는지... 보는 내내 찝찝하고 답답한 마음만 드는 영화
몇 년 전...
보는데 답답하고 짜증나던데
몇 년 전...
이거 범죄잖아 범죄 미화하고 앉아있네 이런 영화가 나온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임
몇 년 전...
아니 이걸 순정남의 성장기라고 표현하는 건 아니지 않나...? 보는 내내 범죄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몇 년 전...
웃고싶어서 본 영화..뜻밖에 담백한 시 한편을 만난 듯한 느낌! 상황이 점점 가관, 웃기기도 하고 그냥 툭툭 나오는 말들에 빵빵터지고!
물론 현실에서는 영화를 따라하면 유치장감이지..
블록버스터가 다가 아닌 한국영화의 힘을 느꼈음.
배우들도 참신하고 연극한편과 다큐멘터리 사이를 오가는듯 ..재미있게 보았음.
원두커피를 갈며 커피향이 퍼지는, 애도에 절을 하며 향을 피우고,
필기노트에 꾹꾹 눌러쓰는 시어들, 섬여행 밤하늘 구름사이로 비치는 달빛에 화로처럼 빛나는 텐트의 불빛!
시를 쓰다... 눈물이 차오르는... 진정한 애도!
몇 년 전...
두 남녀에게 감정이입
공감 공감
예쁜 두사람의 아픈 사랑의 끝
몇 년 전...
재미있게 봤네요
몇 년 전...
좋았어요!!!
몇 년 전...
현실 자각 부족
몇 년 전...
잘 살아 미안하고 고마웠어 너한테 한말인데 마지막으로...
회자정리 영화. ㅠㅠ
몇 년 전...
젊은 날의 추억...사랑 후기
생각보다 머리를 비우고 보면
옛 생각도 떠오르고 그러네..
몇 년 전...
스토킹 방지법이 시급하다.
몇 년 전...
불쾌를 넘어선 공포. 스토킹 범죄 미화영화.
몇 년 전...
시작은 찌질하고 뭔가 했으나
배우들 연기도 좋고
마무리가 괜찮은 듯.
몇 년 전...
코미디인듯하지만 여러가지 생각나게하는 좋은영화네요 신소율배우 너무 이쁘네요
몇 년 전...
이거웹툰이원작인데... 사랑이많아
몇 년 전...
습작으로 시를 쓰다 습작으로 쓴 시나리오.
다음에 전개될 상황을 궁금하게 만들지만 정작 다음 전개는 허탈
몇 년 전...
소소한 사랑과 일상과 그에 따른 대사들이 피식피식 하게 만드는..
내 주변에 흔히 있을법한 일들이고, 술자리에서 같이 대화를 나눌수 있을것만 같은..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특히 여주의 흘릴듯 말듯하는 눈물연기 참 좋았습니다.
몇 년 전...
난 그냥 좋던데....
인생 뭐 별거있나 이런게 인생이지.. 이런 느낌
몇 년 전...
고생들은 하셨는데...
몇 년 전...
찌질한 이별의 과정.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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