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는 수경은 전 애인 영민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에게 버림을 받는다. 결핵 환자인 문오와 사랑하게 된 수경은 영민의 아이(경아)를 문오의 아이로 속여서 낳는다. 한편 문오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아이를 맡으려고 한다. 수경은 오히려 반발하여 아이를 영민에게 돌려주고 가출한다. 영민은 아이를 목사에게 맡기고 목사의 손에서 자라나던 경아는 교통사고로 죽는다. 어느 날 수경의 정신병원에 찾아간 문오는 수경과 마지막 밤을 보내고 요양소에서 죽음을 맞는다. 수경은 늦게야 문오의 사랑을 깨닫고 새로운 의지로 일어선다.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최고 입니다.
몇 년 전...
딸인 경아는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습니다..교통사고??똑바로 영화보고 줄거리 적으세요~~
몇 년 전...
42년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왜 명작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몇 년 전...
이런 미학
몇 년 전...
나 4살때의 장미희님이 너무 예쁨. 딴거 별로 볼거 없고.. 매력적인 장미희님만 눈에 띔. 그것만으로 10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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