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사랑 : Barney’s Version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미디어소프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사랑...그 이상의 감동을 만나다
괴팍하지만 삶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TV프로듀서 바니(폴 지아마티), 실수투성이의 거친 표현 속에 숨겨진 따뜻한 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그의 아버지 이지(더스틴 호프만)뿐이다.
별 볼일 없는 외모와는 달리 바니는 화려한 결혼 경력의 소유자. 아름다운 로마에서의 첫번째 결혼은 부인의 복잡한 사생활 때문에 순식간에 끝나버리고, 캐나다로 건너와 쇼퍼홀릭 재벌딸을 만나 두번째 결혼을 하려고 한다.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날, ‘새신랑’ 바니는 하객으로 온 우아하고 매혹적인 여인 미리엄(로자먼드 파이크)을 보고 난생 처음으로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에 사로잡히고 마는데...
드디어 시작된 진정한 인생,
과연 그는 사랑과 행복, 가족 모두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내겐 최고의 영화였다.
몇 년 전...
로자문드는 금발과 흑갈색일 때 분위기기 너무 달라. 미리엄역이 최고 배역이 될듯.
몇 년 전...
기억나는건 바니의 눈빛. 미리엄은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웠당..
몇 년 전...
멋지다
몇 년 전...
최근 본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현실적이고
몇 년 전...
스토리, 연기
모두 만점
몇 년 전...
결혼은 정말이지 주체적인 자기결정으로 선택해야 책임지는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 아이들 낳고 행복을 꾸미는 한 남자의 인생이야기지만
아내의 인생도 한번쯤 생각해본다면 그녀가 원할 때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것도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일텐데 그걸 견디지 못하고 불안과 의심으로 망쳐버리는 어리석은 인간이 안쓰러울뿐이다.
몇 년 전...
나저분한 버니가 중간부분부터
애정이간다
그를 이해한다
안타캅지만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고 볼만했던영화
갑자기 가을끝에 와버린것 같다
몇 년 전...
달리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봐야한다.
몇 년 전...
인간의 불완전성 이면에 가리워져있는 순수함을 기존 영화와는 다른 각도에서 조명을하고 있다.친구와 같았던 부자지간의 정, 친구간의 우정,그리고 뒤늦게 찾아온 진실한 사랑. 한편의 영화에서 이런 여러가지의 주제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묘사하기도 쉽지않을것 같다.현재의 나에게 꼭 필요했었던 영화였었던것 같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과연 내가 현재 제대로 된 인생을 살고 있는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몇 년 전...
진짜 눈물이 많이 나네요.웃기고 마음 아프고 감동적인 스토리........정말 이런영화 보고 싶었는데 좋네요.
몇 년 전...
이런 사랑을 하지 못하고 늙어가는 나는 무언가?
몇 년 전...
예전에 더스틴 호프먼과 너무 술,담배 피는 모습이 눈살을 찌프리게해서 1시간 30분쯤 꺼버렸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고, 다시 평점합니다. 두 분의 사랑 아름답습니다.
몇 년 전...
한 남자의 사랑을 위한 인생전체의 고군분투. 남녀의 연기가 최고다!
몇 년 전...
폴 지아매티의 연기 굿~ 삶의 변곡점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법..잔잔함 속에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함.
몇 년 전...
난 누군가를 이토록 열렬히 다른 생각하지않고 사랑했던적이 있었던가..
몇 년 전...
볼만해요...
몇 년 전...
탄탄한 원작, 세심한 연출, 탁월한 배우, 최고의 작품!
몇 년 전...
어느 정도 인내심이 필요한 잔잔한 영화군요. 중간까진 막장도 이런 막장이 있나 싶었는데...ㅋ.
내용도 좋긴한데...미국산보다 무섭다는 캐나다산 쇠고기 생각이 안날수는 없네요.
몇 년 전...
사랑 이혼 그리고 죽음의 반복. 삶이란 무엇인가를 알게해주는 영화!
몇 년 전...
삶은 전체를 봐야하고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 '영화'도 신이 주신 선물 중 하나인듯? 이 영화보니 부부가 부럽고, 결혼도 할만한듯 느꼈음.ㅋㅋ
몇 년 전...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사랑보다 큰 삶을 얘기하고 있다
몇 년 전...
인생의 중요한 결정 앞에 깊이 고민하지 않고, 행복을 위해 노력도 하지 않은 한 남자의 그저 그런 인생이야기. 그러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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