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차 병원으로 가던 중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당시 태어난 아들 ‘사무엘’과 힘겹게 살아가는 워킹맘 ‘아멜리아’. 과행행동장애가 있는 아들은 퇴근하고 돌아온 그녀에게 아빠의 창고에서 발견한 그림책 ‘바바둑’을 읽어달라 조른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악령의 저주가 담긴 금서임이 드러나고, 바바둑은 두 모자의 외롭고 고단한 일상 속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결국 아멜리아는 아들을 지켜내기 위해 바바둑과 죽음을 넘나드는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길어질수록 원작보다 못한...
몇 년 전...
싱글맘의 고충에 대한 메타포도 좋고 사회적 메세지도 좋고 다 좋은데 정작 호러영화로서의 제기능은 전혀 못하는 지루하고 무섭지 않은 영화. 호러 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나 연구도 없이 그냥 감독 하고싶은 얘기를 하기위해 장르를 도구로만 사용한 나쁜예.
몇 년 전...
실망 스럽다.. 스토리도 그렇고 별로 무섭지도 않다
몇 년 전...
스토리는 여느 공포영화와 다름 없이 저주 받은 책을 통해 받는 가족의 시련인데 연출 면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으스스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몇 년 전...
모성이라는 판타지와 육아 스트레스라는 현실적 고통 사이의 괴리감을 바바둑이라는 호러 형상으로서 빚어내다
몇 년 전...
내인생 파괴하면서 자식이란걸 낳아야되는건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어서 별3개.
몇 년 전...
싱글맘의 힘든 육아생활
몇 년 전...
바바둑이 뭔가 싶기도 할 수 있지만, 사실은 공포에 가까운 육아의 고통을 바바둑을 빌려 표현한 듯. 수면부족으로 인한 미칠 것 같은 극도의 피곤을 처절하게 연기한 엄마역 배우 - [머시니스트]의 크리스찬베일 이후 수퍼 피로의 연기 오랜만에 봄. 아역 배우의 압도적으로 공포스러운 엄마 괴롭히는 표정 연기
몇 년 전...
영화보다 뭔가 허술하다 싶으면 호주 캐나다 영국.
외국인들이 한류영화 찾다가 일본 대만 중국 영화보는 격이지
몇 년 전...
왠지는 모르겠는데 겁나 무서웠다
몇 년 전...
트라우마를 부정하고 싶고, 망각하고 싶지만 계속해서 바바둑만 커져 나갈 뿐이다. 과거를 받아들이되, 과거에게 잠식 당하지 않고 현실과 공존하며 나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한다고 이 영화는 말해주고 있다.
몇 년 전...
근래 본 공포영화 중 최고다!!
특히 여주인공의 정말 혼신의 연기는 연기가 아닌것 같다(최고의 칭찬 아닌가!)
몇 년 전...
이렇게 기분 나쁜 공포영화를 왜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애엄마와 사무엘의 연기가 후덜덜. 남편을 잃고 행동 장애를 가진 아이를 혼자 키울 생각을 하니 나같아도 돌아버릴 듯
몇 년 전...
노잼임. 15세일때부터 눈치 챘어야 했는데 놀래키는것도 하나 없음. 그냥 노잼. 공포 스릴 뭐 이런거 원하는 분들은 보지 마셈. 킬링 타임용도 안됌
몇 년 전...
진부하고 유치하다.
동화책 읽는 애들이나 무서워 할 듯.
몇 년 전...
이제 당신의 바바둑을 보여주세요.
몇 년 전...
불경기라 그림책 영업까지뛰는 악령업계.
몇 년 전...
샤이닝을 닮은 영화. 중반까지 몰입도가 대단하다. 그러나 후반부의 매끄럽지 못한 연출 탓에 우스운 이야기가 되었다. 알레고리를 생각해봐도 우스꽝스런 연출에 실소가 나온다. 두 번 보면 더 어이없어지는 영화. 대충 얼버무리는 부분이 많다.
몇 년 전...
잘 알려지지 않은 오컬트 공포 수작
몇 년 전...
감독의 역량에 감탄했다
몇 년 전...
너무 무서웠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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