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움 클레이만은 1989년부터 모스크바의 영화박물관 무세이 키노의 관장으로 일해왔다. 무세이 키노는 금지됐던 세계고전영화들과 소련영화들을 상영해왔고 모스크바에서 가장 중요한 지적 토론의 장을 제공했다. 그러나 시 정부는 무세이 키노 건물을 매각하고 나움을 해고했다. 상징적인 영화 장면들과 모스크바인들의 인터뷰를 모아 오늘날 러시아의 현실을 투영하는 다큐멘터리.(2015년 제12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예술은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너무 장황하고 반복적으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지루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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