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원주민의 일상과 문화를 기록한 로버트 플래허티의 대표작이다. 플래허티 감독은 혹독한 북극의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이티비무이츠 부족 사냥꾼 나누크와 그 가족의 여정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들이 전통적 방식을 따라 거처를 옮겨 다니며 사냥하고, 외부와 교역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극적 재연을 통해 재구성한다. (2023년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1910년대 한반도가 주권을 잃었던 초기. 그 시기에 동떨어진 북극 에스키모의 삶이 신기하다.
몇 년 전...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에서 이누이트의 일상(일부 연출된 장면도 있으나)을 담으려고 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몇 년 전...
사는 게 다큐다. 비오는 날 비옷 입고 오토바이 배달하는 사장님도 다큐고, 새벽에 파도를 가르고 나서는 어부의 삶도 다큐다. 소, 돼지 구제역 방역에 비상 근무하는 공무원도 다큐고, 닭과 오리 땅에 묻고 사육장 바라보고 있는 농민의 하루도 다큐다. 늦게 퇴근하는 아빠와 집에서 기다리는 엄마와 아이의 삶도 다큐다.
몇 년 전...
다큐멘터리는 아니고 모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내용은 조작되었습니다
몇 년 전...
저 시대에 대단한 작품... 나중에 감독이 약간의 연출이 있었다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단, 지금봐도 대단
몇 년 전...
너무좋다. 나누크와 아내 그리고 아이들. 바다코끼리와 바다표범 사냥해 생으로 먹는 가족들. 눈으로 짓고 얼음으로 창문단 이글루. 아버진 사냥하고 아이들은 눈밭에서 놀고 아가는 벗고도 춥지않아. 북동아시아에서 이주한 아시아인들. 쏟아진 찬사.다큐멘터리의 전설. 여전한 감동.
몇 년 전...
이건 세계최초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최초라는 타이틀이 중요하죠 ㅋ 문제는 이 작가녀석이 필름을 잃어버려서 다시 재촬영을 했고, 약간의 리얼다큐를 조작했다고하네요..일단 최초의 세계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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