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필요해!” 펠리니의 에서 장애를 가진 삼촌이 세상을 향해 포효하듯 외친다. 하슬베르거의 에서도 같은 외침이 울려 퍼진다. 이 영화는 섹슈얼리티에 대한 자기결정권, 그리고 그 열망에 대한 두 개인의 삶을 평행적으로 보여준다. 장애를 가진 요헨과 스벤은 이 헤테로토피아의 병리적 조건 속에서 자신들만의 결정권을 만들고자 한다.(2014년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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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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