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랄 지역 남쪽은 ‘마약’의 핵 참사를 비롯한 여러 사고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방사능에 노출된 곳이다. 하지만 히로시마, 체르노빌과 달리 이 사실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고 지역 주민들은 엄청난 재앙을 그저 묵묵히 받아들이며 살고 있다. 영화는 흑백의 이미지로 지역이 아직도 겪고 있는 현실과 그 현실을 살아가는 생명력을 그렸다.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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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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