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모임을 갖는 두 형제 부부. 이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소아과의사 동생과 물질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변호사 형. 이들의 삶과 신념은 전혀 다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의 평온한 저녁식사에 닥쳐온 비극. 자신들의 아이들이 벌인 범죄를 마주한 두 형제는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는데…
우리의 가족, 아이들을 위해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 수 있는가!
첫 장면과 엔딩 여운이 길다. 영화가 질문을 던진 것 같아 계속 생각하게 된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였음
몇 년 전...
입으로 정의 찾는 분들 꼭 보셔야~~
몇 년 전...
외부에서는 꽤 실천적이었던 양심이...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얼마나 매섭게 돌변하는지 보여주는 영화... 처음에는 자식문제를 둘러 싼 부모들의 갈등으로만 보다가 영화가 끝나면 내 양심은 어떠한 사건사고 앞에서도 일관적일 수 있는지 자문하게 된다.
몇 년 전...
짜임새있는구성과 배우들의호연에 몰입됨감상이 가능한 영화
몇 년 전...
간만에 수작을 보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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