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제국 : Empire of Passion
참여 영화사 : 아르고스필름즈 (제작사) , 오시마 프로덕션즈 (제작사) , (주)율가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산골마을을 넘어서 일터를 향해 가는 인력거의 발걸음이 분주하면 분주할 수록 집으로 돌아오는 그의 지친 몸은 천근 만근이다. 술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 보지만 역시 아내와 잠자리를 갖기에는 무리다. 젊은 아내는 아직도 팽팽한 육신으로 아기의 젖만 물릴 수 없었던지 마을의 낯선 남자와 정을 통하고 만다. 한 번 정을 통하게 된 이들은 수시로 관계를 갖게 되고, 이제는 걸림돌이 된 남편을 죽이려 한다. 부인은 술로 남편을 취하게 한 다음 정부와 함께 남편을 목졸라 죽인다. 그리고 남편의 시체를 숲 속 우물에 버린다. 남편의 죽음은 실종으로 처리되고 두 남녀의 사랑 행각은 계속 이어진다. 하지만 아버지를 찾는 딸 아이와 남편을 찾기 위해 호시탐탐 부인의 주변을 맴도는 순사로 인해 여자의 죄의식이 점점 고개를 든다. 그리고 그 죄의식은 남편의 망령을 통해 점점 거세화된다.
전설의 고향을 보는듯 했다.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몇 년 전...
그 시대엔 재미있었을려나
몇 년 전...
욕망 그 회귀의 끝을 다시 집어낸다
몇 년 전...
Empire Of The Passions
몇 년 전...
에로물도 공포물도 그렇다고 코믹물도 아닌 어중간한...칸에서 왜 상을 줬는지 의문
몇 년 전...
예전에 이런 일이 많았을듯
몇 년 전...
감각의 제국에서 봤던 파격과 충격은 없다.
그냥 권선징악 내용의 연극 한 편을 본 느낌이다.
몇 년 전...
심상치않은 감각의제국같은 영화!!!
몇 년 전...
헐...심상치 않네요
몇 년 전...
오사마 나기사만의 독특한 스타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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