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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포스터 (Persona poster)
페르소나 : Persona
스웨덴 | 장편 | 83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12-F967 | 드라마 | 2013년 07월 25일
감독 : (Ingmar Bergman)
출연 : (Liv Ullmann) , (Bibi Andersson)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백두대간 (배급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말을 거부하는 여배우와 말을 찾아주려는 간호사, 두 영혼의 불길한 교차. 유명 연극배우인 엘리자벳은 연극 ‘엘렉트라’를 공연하던 중 갑자기 말을 잃게 되고, 신경쇠약으로 병원을 거쳐 요양을 떠나게 된다. 그녀의 요양에 동행한 간호사 알마는 엘리자벳에 대해 간호사로서의 친절과 인간적인 호감, 동경 등을 느끼지만 말이 없는 엘리자벳에게 자기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그녀가 자신을 구경거리로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격적인 비난의 태도를 취하게 된다. 엘리자벳의 남편의 방문을 계기로 알마는 마치 엘리자벳이 된 듯 그녀의 인격으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이상한 체험을 한다. 자신으로 돌아온 후에도 알마는 점차 엘리자벳과 닮아가다가, 마침내 두 인격이 겹쳐지는 듯 현실과 환상의 경계는 갈수록 모호해지고, 두 여인은 가면과 실체 사이의 자기 자신의 죄의식을 고통스럽게 들여다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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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는 매체 속에 펼쳐낸 심리학. 예술과 여성성에 관한 미학적 탐구. 난해하지만 환상적인 영상시들의 향연. 진정한 예술영화이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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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정신분열증 컨셉의 시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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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분별되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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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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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로서의 자아와 분리된 자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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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울만의 말 한 마디 없는 연기 압권이다. 잉그마르 베리만은 신이 인간에게 선사한 선물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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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진가는 간호사가 본인의 충동적이지만 좋았던 성적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곳 부터 들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시작부터 초반의 어수선했던 뭐지 이 지멋대로인 영상은? 이란 개인적인 의문에서 벗어나 누가누구인지 모를 순간적인 착각에도 빠지고 머리 넘기는 장면등등 아무튼 영화 지겹게보고 이제볼거더 없나 하는분들은 꼭 한번쯤은 봤으면한다. 어쩌면 이제 이런영화는 나오기힘들거같기도하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찾는사람이 거의없어서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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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마음의 상처도 치유될 수 있다. 외침과 속삭임을 얼마전에 봤는데, 리브울만의 매력을 다시금 느꼈고,베리만 감독 영화들이 보고 싶어진다. 놀라운 연출력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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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페르소나의 충돌, 그리고 전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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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 털어놓기란 쉽지 않다. 한번도 얘기하지 않은 것들을 터놓고 얘기할 정도의 사이가 없기도 하지만 있다고 해도 얘기해도 될까 싶은 불안 때문에도 어렵다. 정신과 가서 상담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라 그것도 어렵고 비밀이라고 해서 털어넣으면 얼마 있으면 다 알게 될 정도로 남 얘기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믿지 못하는 것도 있다. 근데 정말 이런저런 얘기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 털어놓고 지낸다면 마치 하나가 된 것처럼 느낄 것이다. 거울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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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철학자다운 내적자아와 표면적자아 사이의 괴리,옳고 그름등 그만의 존재론적 철학을 예술사진 작품과 같은 스틸컷의 연속으로 몽환적으로 그려냈는데 솔직히 이미지가 주는 영감이나 놀라움에 비해 그 철학적 깊이는 평론가들의 해설을 봐야 이해할 것 같다. 사진에 관심 있다면 여러 모티브를 얻을 수 있을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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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생각할여지가 많은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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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아닌자기 자신이 되기 위한 몸부림 그러나 여전히 낯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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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도 여전히 충격적인 1966년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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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아름답고 아름답다. 장면장면 충격적이고, 대사는 집요하다. 영화가 미니멀한데 가득 차 있다. 영상과 메시지는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일체를 이룬다. 말 한 마디 없는 리브울만의 연기는 압권이다. 눈뜨고 꾸는 꿈같은 영화. 정말 베리만 감독은 천재인 것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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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내면의 이중성...리브 울만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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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돌보고 누가 돌봐지는 걸까? 말하는 간호사는 뜻밖의 자기 비밀을 털어놓고 말하지 않는 환자는 그런 간호사의 변화를 유인한다. 간호사와 환자라고 바깥 세계가 규정한 두 사람의 관계는 정체성이 모호해지는데 그 과정을 거치면서 각자의 가면과 이면 자아들이 구별되어 드러나기도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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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만의 사색에 동참하기 위해선 보통 이상의 철학적 훈련이 필요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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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너무 단순하게 전개~~~ 재미가 없음. 지루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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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이쯤되면 거의 한편의 시에 가까운 예술작품이 된다.베리만은 첫시퀀스에서 그가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주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영화는 시종일관 두여인의 주도권 싸움을 전개하며 무지막지하게 진행된다.드디어 마지막 두여인의 얼굴이 합쳐치는 명장면에서는 관객은 완전히 압도된다
몇 년 전...
페르소나 포스터 (Persona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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