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gv보려는 사람

잔잔하게 흘러갔다 그냥 그렇게..

나름 괜찮은 영화다 볼만한 영화 꼭 보시길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여자가 아닌 엄마라는 입장이라면...

원작이 궁금해진다. 영화만 보자면 왜 수작인지 알길이 없는 영화...

드라마적인 스릴러로 공포감이나 스릴은 거의 없고 그냥 내용 흘러가는 대로 볼 영화

비밀이 밝혀진 후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짐. 모성 본능에만 충실한 동물의 왕국을 보는 듯한 느낌도.. 그래도 크게 지루하진 않았다.

영화도 평범한 단편 이야기 같다.

기승전결이 없다는게 함정.. 제목과 포스터만 봐도 내용의 90%는 안 겁니다.. 마지막 아내의 결정 경찰이 바보도 아니고 사고사인지 타살인지 명확하게 보이는구만..

집의 외관이 아미타빌과 유사함을 여러번 보여주네.

원작도 재미없지만 그걸또 더 재미없게 만드네 스티븐 킹 은 죽었다

과거를 짊어진 형사, 현재를 즐기는 남편, 미래를 짊어진 부인. 세 인물의 길고 진지한 이야기를 허술한 연출이 다 망쳤다. 감정흐름이나 표현이 전혀 설득력이 없다. 오직 이야기의 힘으로 전개된다. 주연들 연기도 그리 좋지 못하다. 많이 아쉬운 영화.

오락 영화 아닙니다 영화속 상황을 생각해보면 참 섬뜩하네요

뭐...처음만 살짝...

어딘가 현실부부

1960년대 스릴러 소설도 이따구는 아니였다.

스티븐 킹 소설이네.. 읽다보니 영화내용이랑 똑같음.. 사람이 젤 무섭고 알수없는 사람이 배우자가 아닐까 싶네

엄마는 위대하다. 연쇄살인마의 캐릭터가 너무 단선적이어서 긴장감이 떨어지긴하지만 세상을 이끄는 건 엄마의 힘이라는 그리고 지혜로운 엄마는 자식을 위해 개차반같은남편을 훌륭한 아빠로 남겨줄수 있다는 큰 교훈을 주는 영화다.

약간 미드 같으면서도...조용하게 섬뜩(?)... 누구나 그런 상황(?)되면...불안/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지만...뒷부분이 좀 당혹(?)...

공포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드라마는 더더욱 아닌 어정쩡하다가 조용히 끝난다...

완전 무서움.... 스릴있어서 더 긴장하면서 봤음 !!!

너무 무서운 영화 공포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영화 강추드림

부인 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