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 Gyeong-ju
참여 영화사 : (주)인벤트스톤 (제작사) , (주)률필름 (제작사) , (주)인벤트스톤 (배급사) , 산수벤처스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7년 전 여기 있던 춘화 못 봤어요?"
수상한 남자 최현, 7년 전 춘화를 찾아 경주에 오다!
친한 형의 장례식 소식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북경대 교수 최현(박해일)은 문득 7년 전 죽은 형과 함께 봤던 춘화 한 장을 떠올려 충동적으로 경주로 향한다. 춘화가 있던 찻집을 찾은 최현은 아름다운 찻집 주인 윤희(신민아)를 만나게 된다. 대뜸 춘화 못 봤냐 물은 최현은 뜻하지 않게 변태(?)로 오인 받게 되고, 찻집을 나선 최현은 과거의 애인 여정(윤진서)을 불러 경주로 오게 한다. 반가워하는 최현과는 달리 내내 불안해하던 여정은 곧 돌아가 버린다. 다시 찻집을 찾아온 최현을 지켜보던 윤희는 차츰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윤희의 저녁 계모임 술자리까지 함께하게 된 최현과 윤희 사이에 기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흑심 가득 1박2일이 시작된다!
죽고나면 모든게 똥이 된다는 얘기를 아주 길고 느리고 아름답게 그린 영화.
몇 년 전...
무슨 소리하는지 무식해서 모르겠어요감독님이 이겼어요
몇 년 전...
나만 이해못한거 아니지?
몇 년 전...
다 사람 사는 이야기.... 영화를 다 보고 남은건 왠지 모를 쓸쓸함이네요.. 혼자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왜 찍었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봤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우리영화?!(장률감독)중에 하나입니다 솔.개인적으로 수십번을 봤고.또한 지금도 무료할때 주로 봅니다^^ 이후에 나온 춘몽과 군산 그리고 후쿠오카까지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이런 영상미짙은 영화가 참 잔잔하고도 감각있는 이런 영화가 참좋더라구요
근데평점6.8점은너무 박한게 아닌가 그런생각이듭니다?!~ 대중적인 영화를 추구하는 감독이 아닌 그런 감독에게 왜 이런류의 영화를 만들었냐라고 반문하는 것자체가 너무 한심하단 생각이듭니다.
이런분의 영화에 무슨 일본이 사과하는장면을 왜 넣었냐??!부터 뜬금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다~ ..내용이 난해하다~고 불평불만을 늘어
몇 달 전...
셀 수 없이 많은 영화를 봤지만, 이렇게 진행이 느리고, 이렇다고 할 스토리도 없이 무의미한 영화는 처음이네요. 감독의 연출도, 각본도 정말 최악입니다
몇 달 전...
홍상수스타일이네 찝찝한 스타일
몇 년 전...
뜬금없는 장면들이 끼어들어 좀 난해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다.
봉자개란 화가의 그림도 찾아봤고
모리화 가사도 다시 한번 찾아봤고
극중 배경인 아리솔 찻집도 찾아봤다.(폐업이라니... ㅠㅠ)
人散後 一鉤新月 天如水
"사람들이 흩어진 후, 한 조각 초승달, 하늘은 물처럼 맑다'
극중 우울증으로 자살한 선배와 찻집주인의 이야기가
묘하게 겹치고 경주에서 만났던 여자후배의 일화가
또한 겹친다.
뜬금없는 오토바이사고, 사주작명소의 할아버지,
8세 여아와 그 엄마, 일본인 아줌마의 뜬금없는 사과
등등이 극에 몰입을 방해하는데 그럼에도 경주란 도시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 영화였다. 나중에 경주
몇 년 전...
자연스러운 연기와 더 자연스러운 자연광
몇 년 전...
박해일의 회상이내요.과거의 젊은 시절 신민아를 만났었고
선배와 삼각관계 였내요.현재 시점에 선배는 형사로 표현됐구요.젊은시절 갑작스런 사랑으로 인한 비극적인 추억을
현재 시점에 박해일이 추억여행을 하며 선배와 임신을하고
불임이된 후배 그리고 첫사랑 신민아의 죽음에 대한 100년간의 반성 아니 죽을때까지 죄책감을 가지고 가겠다는 자서전같은 내용의 영화내요?중국에서 온 장률 감독의 어린시절의 잘못에대한 반성을 영화로 만드신거 같은데요.
3년전에 신민아가 찻집을 인수했다는것과 같이 찍은 사진에
박해일만 나온것등을 볼때 과거에 추억을 회상하며 현재에
다시한번 박해일이 추억여행을 하는영
몇 년 전...
메세지가 뭐냐 ?
몇 년 전...
너무 흔상 일상인데 느닷없는 장면이 많아 웃게 만드는. 그러고보면 우리의 일상에 이렇게 맥락없는듯, 충동적인 일상이 너무나 많음에 ...그런데 마지막 이게 무슨뜻인지 넘 궁금하네요
몇 년 전...
여름의 죽음
몇 년 전...
그냥 하던거나 하지 누굴 흉내내려고
몇 년 전...
이 영화가 6.8 평점이면 너무 약하지 싶습니다. ^^
고즈넉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정서의 영화. 참 좋지요.
몇 년 전...
하늘은 물처럼 맑고
경주는 시냇물처럼 소근거리네
몇 년 전...
보는 내내 여백이 있어 혼자 이것 저것 생각하기 좋았다.상상의 여지가 있었는데 그 것이 감독의 의도와 나의 해석이 맞는 것인 지는 알 수 없다.
죽음이란 연관 속에 무슨 말을 하려 하는 것일까?
윤회와 시간도 보이고 암튼 난해한 영화?
몇 년 전...
차를 우리지 않고 드립다 붓는게 거슬렸다
몇 년 전...
박해일 배우의 모호한 연기와 신민아 배우의 미모가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예상보다는 밝은 분위기였는데, 왠지 홍상수의 향기가 살짝 느껴지는 건 저뿐일까요... 일단 <군산> 보고나서 감독의 전작들을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몇 년 전...
독립영화?
몇 년 전...
뭔가 오묘하면서 경주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영상미네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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