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 PARASITE
참여 영화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 (주)씨제이이엔엠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 2D (디지털 가치봄) , IMAX (IMAX) , 흑백판 (흑백판)
평점 : 10 /8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비에 젖지 않는 고급 장난감 텐트와
몇 년 전...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충격적이었음... 근데 보니까 15세말고 19세 걸어야될것같던데..
몇 년 전...
지하철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순간
몇 년 전...
전 가정부가 집 벨 누를 때 부터 이 영화는 장르가 바뀐다... 역대급 꿀잼영화
몇 년 전...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자막 없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좋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몇 달 전...
지하층에 살수 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심정을 더욱더 처참하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몇 년 전...
보고나면 기분이 굉장히 찜찜함. 많은 사람들이 좋은 영화라고 하는데에 불만은 없슴.
다만 개인적 휘향에서 많이 벗어난 영화.
몇 년 전...
가족 사기단의 자업자득
결국 스스로 감옥으로 들어가다
몇 년 전...
다 떠나서 일단 재밌고 연출 훌륭. 봉감독님 영화중에 젤 재밌게 봤어요.
몇 년 전...
깐느 보다 아카데미가 더 좋은 이유. 코를 잡지 않아서
몇 년 전...
작품이라는, 명작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오랜만의 필름이었다
봉준호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급사회는 언제나 슬프고도
기이한 감정을 내뿜는다 현대사회를 가장 직관적이고 통찰력있게 바라본 작품이었다
몇 년 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연출의 최고치는 30대라고 생각한다.
이상하게도 시간이 흐를 수록.. 감독의 나이가 많아질수록....ㅠㅠ
그래서, 사실 기대를 안했었다.
칸이고 아카데미고.. 나발이고... 난 무시했었다.
오늘 봤는데..
음.. 감히 '살인의 추억'에 견줄만 하다.
몇 년 전...
아어 드러워
몇 년 전...
오징어사와
몇 년 전...
세상에 완벽한건 없다지만, 디테일의 대가답게 각본 연기 연출 이 삼박자가 매우 잘 어우러져 있다.
가장 큰 핵심은 메세지의 강렬함이다.
인간의 본성 우리 사회 복합적인 문제들 아니 그걸 다각도로 생각하게 만드는 보편적인 공감의 힘
그런 작품이다.
한국 영화에 쏟아진 세계적인 축복..
몇 년 전...
장르적 쾌감, 촉감/시각/후각/공간감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서 계급적 차이를 조망하며 펼쳐지는 가족 비극의 비통함
몇 년 전...
이선균 조여정 섹X장면 왠지 마음이 그렇더라 벗겨놓으면 다 똑같은인간들이 있는척은....
몇 년 전...
씁쓸할만큼 적나라하게 묘사한 현대적 계급사회..
나는, 혹은 당신은 어디쯤?
몇 년 전...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웃픈 영화
그래서 점수를 짜게 주고 싶지만 더이상 짜게 줄 수 없는 영화
역시 봉준호...
몇 달 전...
사회적 메시지를 강력하게 내면서 지루할 틈이 없는 디테일이 충만한 걸작. 한국영화라 좋게 보는게 아닌 미국인 동료가 꼭 보라고 추천해준 작품.
몇 달 전...
몰입감 짱!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몇 달 전...
냄새로 인간의 계급을 표현해내는 발상이 너무나 탁월하고 이야기 전개는 계속 허를 찔리며 따라갈 수 밖에!!!
몇 달 전...
할 말이 없다. 정말 대단한 영화고.. 고생 많이 하신 영화다.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된다. 영화를 보면서.. 감독은 이렇게 물어보는 것 같았다. 누가 죄인인가? 나도 죄인이다. 돌을 던져라...
몇 달 전...
쓰레기영화를 이렇게들 좋아하다니
몇 달 전...
자본주의란 의식에서 나오는 불편한 불문율
몇 달 전...
누군가에게는 보기 불편한 진실을 잘 그려낸 수작
몇 달 전...
영리한 영화, 그러나 가난을 대상화하는데서 한발 더 나아가지 못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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