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본 기차 : Closely Watched Trains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백두대간 (배급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2차 세계대전 말, 독일점령하에 있는 체코의 어느 작은 시골역. 이제 막 연수를 마치고 철도원이 된 22살의 밀로시 흐르마는 부푼 꿈을 안고 역무일을 시작하지만, 이내 차장 마샤의 매력에 홀딱 빠져 오로지 그녀와의 ‘사랑 만들기’에만 골몰하게 된다. 마침 독일의 무기수송열차를 폭파하려는 레지스탕스 활동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얼떨결에 작전에 참여하게 되는데…
고전은 고전이군. 원제의 정확한 번역은 \엄중히 감시되는 기차\라고 한다.
몇 년 전...
희비 쌍곡선으로 나체를 그려 세태를 조롱하는 약관의 천재 감독의 작품
몇 년 전...
아카데미상이 평가한 체코의 걸작
몇 년 전...
전쟁과 사랑
몇 년 전...
체코영화는 처음인데 괜찮네요
몇 년 전...
내가 사랑 한다는데 전쟁이 무슨 상관인가? 이 시대의 유의미한 존재로 태어난 나란 사람이 사랑 하겠다는데 누가 말릴 거냐고.
시대를 선택 할 순 없지만 삶을 선택 할 순 있어.
몇 년 전...
외신은 한반도 전쟁 위기를 얘기하는데, 우린 마치 딴 나라 보듯 하고 있다. 미국의 핵잠수함도 왔다갔고, 전략 폭격기도 최북단까지 비행하고, 항모까지 이동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것과 다르게 직장인들은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며 웃고, 아이들은 수능 준비하느라 바쁘고, 연인들은 어두워질수록 바라보는 눈빛이 빛난다.
몇 년 전...
희극으로 계속가다 비극으로 끝나네요. 익살스러우면서도 안타까움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웃음속에 묻어나는 눈물
몇 년 전...
전주영화제에서 봤던 작품인데...흑백필름이 인상적이며 너무 무겁지 않고 가볍지도 않은 감독의 익살스러움이 묻어놨던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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