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사는 35세의 스포츠 기자 ‘이반’은 아내 ‘샤를로뜨’ 때문에 늘상 골머리를 썩고 있다. 그의 아내는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유명 여배우. ‘샤를로뜨’에게 쏟아지는 사인 공세와 사진 세례에 둘이서 맘 편히 외출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신작 촬영을 위해 런던으로 떠난 ‘샤를로뜨’, 그런데 ‘이반’은 우연히 그녀의 상대 배우가 바람둥이 ‘존’인 걸 알게 된다. 불길한 생각에 사로잡힌 ‘이반’은 주말을 이용해 ‘샤를로뜨’의 촬영 현장을 찾아가는데...
(2015 시네프랑스 5월 - 샤를로뜨 갱스부르 특별전)
팔불출 남편의 아내 헌정 영화. 이반아탈이 평소에 갱스부르한테 느꼈던 내용을 옮긴것 같음. 스토리는 머 제목만 봐도 모든 걸 알 수 있는 내용.
몇 년 전...
갱스부르의 매력 홍보 영화 같다. 여자가 봐도 멋짐. 남편이 대놓고 아내 자랑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연기가 탁월하여 추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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