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 : Ori Um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조아 (배급사) , (주)영화사조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더빙) , 2D (디지털)
평점 : 10 /9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사랑’과 ‘사람’이 보인다
홀로 노년을 보내고 있던 마사코는 셋째 아들 내외의 제안을 받아 들여 도시로 올라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착실한 아들, 싹싹한 며느리, 할머니를 곧잘 따르는 손녀 손자까지.. 모두 함께 즐겁던 생활도 잠시, 언젠가부터 마사코의 행동이 낯설어진다. 이유 없이 불같이 화를 내거나 건망증이 나날이 심해지는 마사코, 그리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가족. 그들의 삶이 점점 악화되던 어느 날, 새로운 희망이 찾아오는데…
감동적이기도 현실적이기도하고 ...진짜 현실에서도 저렇게 아름다울까요...?
몇 년 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줘야...살아갈 수가 있다토모에는 치매 증세가 날로 심각해지던 노년기 마사코에게 며느리이자...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떠올리게하는...그리고 때론 친구/자식같은 존재가 아니였을까...란 생각이...
몇 년 전...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몇 년 전...
처음으로 평점을 10점 줘보는것 같네요정말 가슴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좋은영화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줘야...살아갈 수가 있다
토모에는 치매 증세가 날로 심각해지던 노년기 마사코에게 며느리이자...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떠올리게하는...그리고 때론 친구/자식같은 존재가 아니였을까...란 생각이...
몇 년 전...
치매 어르신의 고민과 가족들의 고통과 갈등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치매 어르신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분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잘 그려냈다고 봅니다. 누구의 일도 아닌 곧 나에게 일어날 일입니다. 이해와 사랑으로 보듬고 가야하겠지요. 이런 영화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몇 년 전...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고 문제를 떠안는 게 바로 사랑.
치매 문제는 사회적 대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욱 든다.
몇 년 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족 전체를 변화시키는군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암과 에이즈도 관리만 잘 해주면 되듯이 치매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독특한 더빙이 재밌었고, 잔잔한 감동
몇 년 전...
이 영화를 좀더 일찍 봤다면 좋았을 텐데, 7월에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쩌면 미래의 나의 일이 될수도 있는 치매, 우리 나라는 이런 고부영화가 없는 것 같아요. 의학적이고 논리적이며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몇 년 전...
처음엔 그저 답답하기만하다 나중에는 엄마미소 짓게되는 영화
사람과 사람이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게 해줬습니다.
몇 년 전...
엄마는 엄마이자 며느리이고, 어머니이자 할머니이고, 할머니이자... 딸이다... 우리 엄마도, 우리 할머니도, 당신들의 엄마가 보고싶겠지...
몇 년 전...
혼자보고왔지만부모님과같이보고싶었던영화입니다
몇 년 전...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나를 돌이켜 볼 수 있었던 고마운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의외로 감동 받았습니다..맘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
몇 년 전...
- 집사람하고 더빙판으로 봤는데 어머님 생각에 그만 울컥해버렸답니다.
몇 년 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보고 나서도 가슴에 한참 여운이 남네요.
몇 년 전...
더빙에 신경이 거슬려 집중할 수가 없었음. 지루한 영화.. 그나마 가족에 대한 애정, 치유하는 과정에 대한 점수만.
몇 년 전...
덜컥 무서워졌고 그리고 난 후..마음이 따뜻해졌다..
몇 년 전...
내 어머니 생각에 눈물 왈칵~! 손수건에 웃음 빵~! 나...엉덩이에 뿔나는건가? +_+ 추천~! 꾹.
몇 년 전...
실제로 가족 중에 치매에 걸리신 분이 계시면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인간과의 관계 및 삶의 말년에서 찾는 의미 등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일본영화지만 한국영화는 거 같았어요. 너무나 공감가는 얘기들이 많아서....
자꾸 살면서 중요한 걸 놓치고 가는 기분이 있었는데...해결방법을 조금 얻은 기분
몇 년 전...
두 여배우의 자연스런 연기때문에 더 많이 운것 같아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이야기해 주는 따뜻한 영화~~
몇 년 전...
소중한사람 고부갈등을빛고있는우리현대사회며느리들의필수봐야할영화정말감동적이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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