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게 가장 소중한 손님입니다”
감정표현에 서툴고 인간관계에 시큰둥한 차도녀 `루`는 어머니로부터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갑작스레 전해 듣는다. 여태까지 어머니 말고는 혈육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던 그녀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아 간다. 그 곳에서 생전 처음 만나게 된 손녀 루와 할머니 ‘프리다’. 루는 직장을 정리하고 홀로 남게 된 할머니와 당분간 시골집에서 지내기로 하는데, 그 집으로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다른 나라의 가족영화 기대됩니다.
몇 년 전...
가족영화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인물
몇 년 전...
잔잔하지만 위트있는 작품이라 중간중간 많이 웃었어요^^
몇 년 전...
9점대 영화는 아니고 7점 정도 될 영화라 생각하기에 평점 조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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