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일학년 : Granny Goes to School
참여 영화사 : (주)아피아스튜디오 (제작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70세 까막눈 할머니, 7살 똑순이 손녀에게 한글과외 받다?!
갑작스런 사고로 아들을 잃고
일곱살 손녀 ‘동이’와의 기막힌 동거를 시작하게 된 ‘오난이’ 할머니.
칠십 평생을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까막눈으로 살아왔던 할머니는
아들의 마지막 편지를 읽기 위해 한글공부를 시작한다.
혼자 공부하며 고전하는 할머니를 보다 못한 손녀 동이는
자진해서 할머니의 과외 선생님으로 나서지만
한글을 전부 마스터하지 못한 동이의 수업은 곧 한계에 부딪히고
마침내 할머니는 읍내 초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을 결심하게 된다.
그렇게 할머니의 파란만장하고 기상천외한 학교생활이 시작되는데…
과연 할머니는 한글을 정복해 아들의 편지를 읽을 수 있을까?
5월 24일, 온 가족이 행복한 영화가 옵니다!
아 열받내..이런 영화를 지금보다니 아...진짜 감독천재다
몇 년 전...
10점을 안줄수가 없네요 각박한 도시속에서 돈
몇 년 전...
오랜만에 보는 가슴 뭉클한 영화. 연기보다 내용에 더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 폭풍눈물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평점 보고 다운 받았는데...
몇 년 전...
타국살이를 해서 그런지 영화의 내용보다는 한국시골 풍경이 너무 좋아보인다.
몇 년 전...
우리 할머니도 한글을 잘 모르셨다. 국민학교 1학년 때, 외증조 할아버지께서 책보를 감추고, 여자가 공부 해서 뭐하나. 콧대만 높아진다. 시집가서 애 낳고 잘 살면 그만이지라며 호통을 치셨다고 한다. 그 당시 아들은 소를 팔아서라도 학교에 보냈지만, 딸은 결혼하면 출가 외인이라 해서 배울 기회 조차 없었다. 할머니는 배우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이라고 하셨다. 마침 노인대학교가 생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기뻐하셨다.
몇 년 전...
할머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따듯하면서도 마음이 아픈 영화네요.
몇 년 전...
강강강추.
주인공할머니 연기가 정말 리얼.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따뜻함도 있다.
몇 년 전...
우리 가족은 다섯명이었는데, 누나가 결혼을 해서 세명이 더 늘었고,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바람에 또 두명이 더 늘었다. 그래서 이젠 우리 가족은 열 명이다. 다 멀리 살아서 자주 만나는 건 힘들지만, 한참 예쁜짓하는 3살 조카 사진을 보내주고, 7살 조카가 그린 그림을 보내줬는데, 나보다 훨씬 잘 그렸다. 나는 언제?
몇 년 전...
마음이 아프지만 따뜻함도 함께 있는 영화. 베트남 여성, 할머니, 손녀 셋이서 함께 한글 공부할 때 좋았다.
몇 년 전...
훈훈해요^^ 우리 할머니 생각난다ㅜㅡ
몇 년 전...
와~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보는내내 마음이 정화됐네요. 최고!!
몇 년 전...
김진구 할머님 연기가 가슴깊이 파고들었던 영화...연기가 아니라 진심이 담겨있는 표정이 나를 울게 만들었다. 마당에 물을 뿌려 짙게 만든것 처럼 마음의 상처를 사랑으로 체우고 치유받고 싶었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할머니 보고싶네요....
몇 년 전...
우리모두의 할머니...
몇 년 전...
내 나이 올해로 48이나 됐는데 내 마음속 감성을 마구 흔들어 한참을 펑펑 울게 했던 영화다
이렇게 가슴이 아린 영화가 또 있을까?
한 동안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너무나 감동깊은 영화다
너무나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우리 할머니를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영화
몇 년 전...
짠하네요ᆢ
몇 년 전...
인간적으로 넘 슬프게 만든거 아녀... 엄청 울었네요.. ㅜㅜ
몇 년 전...
배움으로써 또하나 알게돼는 배움 그속에 녹아드는 둔박한 애정
몇 년 전...
보면서 끝에 가서 많이 울었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음ㅠㅠ
몇 년 전...
나는 왜 공감이 안될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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