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호구 : Super Virgin
참여 영화사 : (주)엣나인필름 (제작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제공) , Curuk2 Studio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호구였다?
서른 살이 되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사랑 한 번 못해본 욕구불만 청년 숫호구 ‘원준’은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다. 또래 친구들은 다 하는 번듯한 직장생활, 연애, 결혼도 원준은 쉽게 할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생명공학 박사가 진행한 비밀 생체실험으로 인해 자신이 직접 들어가 마음껏 조종할 수 있는 완벽한 몸매와 얼굴(?)의 슈퍼 섹시 아바타를 갖게 된다.
원준은 그 동안 누려보지 못했던 쾌락을 맘껏 누릴 수 있게 되고 기존의 자신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그러던 중 동네 헌 책방의 신입 아르바이트생 ‘지나’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녀는 원준의 본 모습이 아닌 아바타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데…
나이도 나랑같네. 여기 숫호구 한마리 더있다. 동정심의 추천좀 날려줘라 ㅠㅠ
몇 년 전...
감성 코믹 SF 연애 판타지ㅋㅋ 이 장르들에 정말 다 속하는 영화
몇 년 전...
c급영화의 한계를 영리하게 극복하는 패기! 도대체 이패기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몇 년 전...
말이 필요 없는. 일단 가서 보세요~!!
몇 년 전...
불량식품이 더 맛있다.
몇 년 전...
다 보는데 정확히 2분이면 된다.
몇 년 전...
근데 몸이 먼절까. 의식이 먼절까. 의식 없는 몸이 그렇게 중요할까. 의식을 다른 몸으로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면 주저할 것 같지 않다.더구나 나를 모르는 낯선 사람이라면 망설일 것 같지 않다. 나라는 게 뭐냐. 겉모습이 날까? 그건 아닌 것 같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정말 내가 맞는가. 나는 내 몸을 버릴 수 있을까.
몇 년 전...
내 인생 최고의 C급 무비.. 웃다가 배꼽 빠졌어요 ㅎㅎ
몇 년 전...
대놓고 C급이라니 그냥 다 용서가 된다 ㅋㅋㅋ
몇 년 전...
재미있고 기발함. 어설픈 연출이 익살맞아 좋았다.
몇 년 전...
왜 빵점 줬는지 말안할께.. 만든놈들이 잘하니까
몇 년 전...
암도 나을 것 같은 영화...
몇 년 전...
미안하다 그냥 핸섬슈트 한번 더 볼게.
몇 년 전...
잼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솔직히 놀랍다 소제품 만으로 자아낸 실소에 만족할 줄이야.
몇 년 전...
잼네ㅋㅋㅋㅋㅋ올레에서 그냥 제목이 재밌어서 봤는데
일반인들 느낌이라 더 리얼하던데
예술엔 룰이 없다.ㅋㅋ병맛으로 깔고 가니까
웃기고 신선하든데 리얼한 싼맛이랄까.
욕 리뷰 쓴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 생각보다는
훨씬 매력있게 잘 만든 재밌는 작품아닐까 싶다.
몇 년 전...
좀더 벗어제끼고 난장판이 될줄 알았는데ㅎㅎ 전문배우들이 아닌데서오는 연출과 연기가 돋보입니다 흥미진진한 초반이후 뒷심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지만 마지막 보너스장면들에 또한번 웃고갑니다
몇 년 전...
재밌게 봤음. 독립영화에 기대하는 퀄리티란건 상업영화에 기대하는 것과는 분명 다른거라 생각함. 영화 속 유머코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을듯. 머릿속으로 상상했을 법한 일들을 영화화 했다는 그 자체가 일종의 병맛임(그렇다고 영화 수준이 병맛이란 얘기는 아님. 영화 속 코드 얘기임)
몇 년 전...
다운 받는 중입니다. 재미없으면 다운비 돌려주나요?
몇 년 전...
좀 심했다.
몇 년 전...
재미뜸 ㅋㅋ
몇 년 전...
C급 영화 c급 스토리 그래도 재밌다. 왜냐? C급이니까.
몇 년 전...
잘 나가다가 뒷심 부족. 인천 가면 꼭 둘러보는 곳들이 배경이라서 그건 재미있었슴. 이 영화가 재밌었다면 좀더 완성도 높은 '불타는 내 마음' 보시길.
몇 년 전...
저예산....이지만.....
볼만함 ㅋㅋㅋ
몇 년 전...
몇급 영화이건 좀더 코믹했어야 했다. 포스터가 가장 웃기다.
몇 달 전...
저예산티가 많이 나는데 날것의 느낌 연기도 실생활느낌나게 영화같지 않아서 좋았음 배우들도 호감캐릭터 여배우들은 성형티가 나긴해도 그만하면 잘 한 듯
스토리도 갠춘하고 결말도 뻔하지 않아서 오히려 잘 살린 듯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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