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볼란티어 : Sex Volunteer
참여 영화사 : 아침해놀이 (제작사) , 아침해놀이 (배급사) , 아침해놀이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불법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세사람.
여대생 ‘예리’, 중증뇌성마비 장애 남성 ‘천길’, 그리고 천주교 신부.
경찰 수사과정에서 그들은 성매매가 아닌 자원봉사였다고 주장한다.
사지가 부자유하여 혼자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천길. 그는 평생 거의 집 밖에도 나와 본적 없지만 독학으로 방송통신대에 입학하고 시인으로 등단까지 하였다. 그러던 중, 장애의 악화로 죽음을 앞두게 된 천길은 신부에게 고해성사한다. 죽기 전에 따뜻한 사람의 체온을 느껴보고 싶다고.
종교와 현실적 문제 사이에서 고뇌하던 신부에게 예리가 찾아오는데...
장애인 성적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고 저 장애인한테 몸까지 줬는데 자원봉사니 뭐니 물건취급당하는 여자 권리는 개똥으로 아는 한심하고 이기적인 남자들의 편협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더러운 영화. 성관계를 사랑이 아닌 상대방을 위한 봉사로 해줘야한다는걸까? 섹스는 성스러운거라고 입이 닳도록 떠드는 니들도 사실 여자들이 성적 도구라고 생각하고 여자한테 봉사받고 싶어하잖아? 그냥 욕구를 이기지 못하는 더러운 짐승들. 하루종일 머리가 그 생각 뿐인 지구상 가장 야만적
몇 년 전...
재미는 0점이나
몇 년 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무료개봉 되는 것이 너무 아쉽다
몇 년 전...
영화시작과 끝까지 생각에 잠겼다... 아 정말 우리는 악인이다. 방관했구나.
몇 년 전...
영화는 영화일뿐 ~ 이런거 꿈도꾸지 말아야됨,,
어디 한여름 같은 영화배우가 너히들의 욕구를
공짜로 채워 주겠냐능 ,,,,
몇 년 전...
중증장애인의 성, 성매매여성의 인권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한 점으로 높이 평가하나, 결국 대안을 섹스 봉사, 성매매합법화로 몰고 갔고, 장애인을 무능력자로 그려내므로 후한 점수는 주고 싶지 않다. 그리고 섹스 장면을 꼭 넣었어야 했나 묻지 않을 수 없다
몇 년 전...
영화 제목도 그렇고 포스터에 언급된 단어를 봐도 그렇고 청소년 관람불가일 줄 알았는데 15세네? 그리고 극중 인물 이름이 황천길이 뭐냐 황천길이 태어날 때부터 뭐 죽을 운명인거야?
몇 년 전...
좋다함
몇 년 전...
많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던지게 하는 영화...
한동안 머리가 멍할 정도로 내 안에 파장을 일으킨 영화...
몇 년 전...
배는 안 고파요 사람이 고파요, 나는 이 말에 동감했다, 이 한국사회에서 사람들이 점점이 배는 배 불어 갔는데 왜 사람들이 자꾸 자꾸 가도록 사람을 고파한다?
몇 년 전...
"사람들이 자꾸 원숭이처럼 쳐다보는게 괴로워요." 이 말 한마디가 가슴 속에 깊이 맺히네요..
지금은 멀쩡하게 살고 있지만..앞날 모를 인생에서 내가 장애인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몇 년 전...
영화의 작품성은 높은편으로 미처 우리의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임. 오랜기간 준비한 감독의 열정과 배우등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작품 기대합니다.
몇 년 전...
흠.. 21살 평범한 대학생이 보고 느낀 건 영화 잘 만들었다 독립영화??단편영화??란걸 알면서도 실제 리얼하게 현실을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준것 같앗다..페이크다큐라는 형식덕인듯 난 더 좋앗다고 생각하는데;;
몇 년 전...
이율배반적인 감정- 그런데 거부할 수 없는 공감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머라 표현할 수 없는 깊음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코 보지 않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영화..
이시대를 살아가는 성인이라면 꼭 한번 보아야 할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워낭소리 이후 감동입니다. 인간의 행복추구권 비장애인도 숨기려하는 부분을 적라라하게 표현했고 인간의 존업성과 평등성 그리고 그들의 행복추구는 어디까지.. 성은 종의 번식이어야 하느지...
몇 년 전...
페이크 다큐라는 형식이 좀 아쉽긴 하지만 꼭 필요한 이 시대의 영화라고 본다.. 사회의 평균적 기준이 어떤 이들에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도달하기 힘든 것이다..
몇 년 전...
정말 잘 봤습니다~!!! 강추에요 강추~!!!!
정말 평점10점으로는 표현할수없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올해 본 최고의 영화였다. 영화를 준비한 감독의 노고가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내내 다큐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까지 일으킬만큼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우리나라에서만 나올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메세지가 큰 영화
몇 년 전...
일단 좋은 영화. 좀 길긴 하지만, 페이크 다큐치고는 재미도 있슴당.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작가가 아직 젊어서인지.. 관객의 이성/감성의 흐름 또는 교차지점에 대한 콘트롤을 좀 더 세밀하게 고려하지 못한 점...
몇 년 전...
장애인들의 내면적인 아픔과 그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다루고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들의 편견과 바라보는 시선을 잘 다른 영화 일것 같은 영화
몇 년 전...
기대가 되네욬ㅋ
나두 사실 궁금했다.ㅋㅋ
몇 년 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보고왔는데, 이런 영화가 만들어 졌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네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