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속삭임 : Red Like The Sky
참여 영화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인디스토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9
음악을 연주할 때, 왜 눈을 감는 지 아니?
... 더 깊게 느끼기 위해서야
자상한 부모님, 뛰어난 외모와 총명한 두뇌.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소년 미르코. 그러나 우연한 사고로 시력을 잃고 법에 따라 부모와 격리되어 시각장애인용 기술을 익혀야 한다. 영화, 부모님과의 단란한 식사, 즐거운 친구들과의 놀이...이제 그가 두 번 다시 함께 할 수 없는 것들이다.
희망을 빼앗긴 미르코는 마음을 닫고 스스로의 어둠 속에 갇히지만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본 적이 없는 새 친구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하늘을 본 적이 있니? 태양은? 눈은? 어떤 느낌인지 말해줘.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 싶어...”
평생 아무것도 본 적이 없는, 천사처럼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소년들, 미르코는 그들을 위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적에 도전한다.
소장 해야 겟어요 !!! 전혀 ~ 불쌍해 보이지 않아요 정말 멋졌어요 아이에 생각의 자유를 막아서도 안되고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을 휘두르거나 평가해서는 안되는 거에요 간만에 멋지고 감동적인 영화를 봤네요 실화라니 느낌이 더 해졌어요 !!
몇 년 전...
애들 보여 주기도 했는데 좋아요 ㅠㅠ
몇 년 전...
간만에 눈시울을 붉히게 해준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뭔가 여운을 주고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네요~~
몇 년 전...
보는내내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의미있고 억지 감동을 자아낸다기 보다 자연스럽게 가슴을 울리는 연출력에 정말 놀랍고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몇 년 전...
미르코는 5가지의 감각중 듣는 감각과 만지는 감각이 뛰어나네요.
몇 년 전...
선생님의 따듯한 말 한마디는 소년의 인생을 바꾸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청력이 예민하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은 "너에겐 우리 반의 그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이 있어 그건 바로 너의 귀란다." 소년은 그 특별한 귀로 노래를 만들어 부르기 시작했고, 훗날 유명한 뮤지션이 되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스티비 원더'였다.
몇 년 전...
눈물이 많이 난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
몇 년 전...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메시지
몇 년 전...
장애인을 다룬 영화가 아니라, 시력을 잃게 된 아이와또래 꼬마들의, 교사와 사회의 그리고 영화를 보는 우리를 성장시켜주는 영화..
몇 년 전...
내 재능에 대해 말해준 선생님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난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다. 공부 밖에 할 줄 몰랐던 선생님들이라 아이들의 재능을 성적으로만 생각했던 모양이다. 조금만 관심 갖고 한 마디 해주는 것만으로도 꿈을 꿀 텐데 말이다. 세상은 내가 노력하지 않은 거라 말하겠지. 내 어깨에 누가 손을 얹을까.
몇 년 전...
장애인이든 비 장애인이든 사람이 사람을 믿어 주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몇 년 전...
간만에 눈시울 붉히게 해준 좋은 영화이다~~
몇 년 전...
그들도 꿈을 가지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세상.
몇 년 전...
천국처럼 아름다운 영화를 보다
몇 년 전...
천국처럼 아름다운영화를 보다
몇 년 전...
음....이탈리아 영화...괜찮다.
몇 년 전...
굿... 벅차오르는 감동이 있다.
교사를 꿈꾸고 있는 나에게 커다란 메시지를 남겨준 영화.
몇 년 전...
미르코랑 프란체스카 잘되었으면 좋았을텐데...둘이 넘 귀엽네요
몇 년 전...
현직 교사로서 이 영화를 보면서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줄리오 선생의 용기있는 행동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진 건 나만이 아닐테지... 정말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이탈리아인들의 정서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들에게 왜 하늘이 붉은지는 알 것도 같다. 이 영화가 지루했다면 그것은 멀쩡한 눈 때문이다. 감사해야겠지?
몇 년 전...
솔직히 영화끝날때쯤 감동좀 있고, 영화 끝에쯤까지 가는데까지 살짝 지겹다....단 실화라는 점에서
8점...영화자체는 한 5점정도?
몇 년 전...
미르코는 정말로 천제인것 같아요. 실화라는 사실도 놀랍고.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감동적이지만, 영화 내용은 크게 와닿지는 않는거 같네요. 이런 류의 영화를 많이 접해서 그런지....
몇 년 전...
뭔가 느껴지는게 많았어요...
몇 년 전...
정말 감동적인 영화. 실존인물의 어린시절을 감동으로그리면서 그 속에 사회부조리에 대한 은유적인 비판이 담긴 영화, 이탈리아 독재자에 대한 저항영화임. 특히 맹아학교 교장퇴출에 학생노동자연맹이 역활을 한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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