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 Spring Bears Love
참여 영화사 : 이손필름 (제작사) , (주)튜브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아름다운 화집 속에 숨겨진 달콤한 고백! 미지의 남자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누굴까? 반드시 찾고 말 거야!“당신은 겨울잠에서 깨어난 귀여운 곰같이 사랑스럽답니다. 이것은 내 사랑의 시작입니다. ”할인매장의 성실한 여직원이자 나름대로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 현채는 소개팅마다 번번이 퇴짜를 맞는다. 상황파악이 느리고 여자답지 않은 과다한 털털함이 문제. 그러나 현채는 언젠가 자신에게도 진정한 사랑이 찾아올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런 그녀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도서관에서 빌린 화집 속에 사랑의 메모가 남겨져 있는 것. 고백은 다음 책으로 이어지고 현채는 이 근사한 프로포즈의 왕자님을 찾아 나선다.“잘 생기고, 똑똑하고, 매너 좋고 뭐 그런 엘리트틱한 사람이 좋지?근데 그런 거 다 소용없다. 그것보단... 항상 널 지켜보고 무슨 짓을 해도 네 편이 되고, 변하지 않고 널 사랑해줄...“한편 유치원 때부터 현채의 단짝친구인 동하는 이 뜻하지 않은 고백남 ‘빈센트(현채가 화가의 이름에서 따온 별명)’의 출현에 당황한다. 어려서부터 현채를 짝사랑해왔고 커가면서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한 눈을 팔더라도 언젠가 현채의 마음을 얻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다져왔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현채의 사랑 시도는 다행히 모두 실패로 끝났고, 꿈꾸던 지하철 기관사가 된 동하는 마침내 고백을 결심했는데...선수를 빼앗긴 것이다. 심지어 ‘빈센트’에게 모든 마음을 빼앗긴 현채는 자신의 친구 미란을 사귀어보라며 동하에게 소개시켜준다.답답해지는 동하의 마음, 도대체 ‘빈센트’가 누구야?
그 때 당시에 망해서 안보고 있다가 시간때우기로 봤는데 졸재밌네 요즘나오는 영화보다 낫네 암튼 생각없이 보다가 재밌게 봤음
몇 년 전...
이런 곰 같은 경우를 봤나!!! 사랑스러운 영화 ^-^
몇 년 전...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달달한 제목처럼 정말 달달한 영화입니다. 쓸쓸한 가을 달달한 사랑을 느끼게 해줬던 영화에요. 달달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은 추천합니다 ㅎㅎ
몇 년 전...
남자와 여자 사이엔 남자가 더 좋아해야 오래오래 햄볶는다ㅋㅋㅋ 근데 윤종신이 제일 어색하면서 웃김ㅋㅋㅋ
몇 년 전...
배두나의 발에 볼을 부비며 너무나도 사랑에 겨운 표정을 짓던 김남진의 모습이 깊은 감동을 주었던 영화. \아! 진정 사랑의 감정이란게 저런 거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던...^^
몇 년 전...
전반적으로 영화의 색상도 이쁘고 괜찮게 본 영화. 무엇보다 배두나의 모습 참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책 속의 메모 주인공을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는 주인공의 설정이 다소 공감 되지는 않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20년전 감성....
점점 상업영화가 장악하는것 같다.
문화의 획일성 폭력성 강요
몇 년 전...
상실의 시대 읽다 생각난 영화. 제목은 이책 구절에서 따온건가 싶기도. 봄날의 곰만큼 네가 좋아.
몇 년 전...
내가 찾고있던
영화예요~♡♡
몇 년 전...
2000년대는 좀 더 다양한 소재의 영화가 많았던거 같다
유치하지만 그래도 나름 참신했던 영화
연출이 좋았더라면 더 나을수도 있었을거 같다
몇 년 전...
중요한 것들이 다 있는 것 같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여유가 있는 영화 같네요.
ost를 완전 좋아하는데 이제사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영화 또한 뭐랄까... 우리 네 소박한 사랑을 잘 그렸다고 해야 하나요? 하여간 너무 좋네요.
몇 년 전...
영상, 음악, 스토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숨은 명작
몇 년 전...
요새는 왜 이런 영화 없어요? 이 감성 실종되었나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세련된 영화! 강추 ♥♥♥
몇 년 전...
이가희 이규호의 음악이 참 아름다워 아직까지 듣고있어요..
몇 년 전...
영화도 좋았지만 ost 퀄리티가 정말 쩔었던 영화
몇 년 전...
너무 예쁜 영화에요~♥
몇 년 전...
나의 길티플레져.
몇 년 전...
흥행에 실패한게 아쉬울 뿐
몇 년 전...
사랑하고싶다.
이들처럼.
몇 년 전...
동화같은 상상으로 완성한 영화. 윤종신 노래도 좋고... 배두나는 역할에 꼭 맞는 느낌!
몇 년 전...
아! 그리운 까르푸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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