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시티 : Natural City
참여 영화사 : 조우엔터테인먼트(주) (제작사) , (주)튜브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인간의 삶을 얻으려는 사이보그를 처단해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미래 경찰(MP) 유지태(R 역)는 사이보그 서린(리아 역)과 사랑에 빠진다. 서린은 유효기간 만료일을 앞둔 시한부 로봇. 이들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은 단 열흘 뿐. 유지태는 서린의 생명(활동 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늪에 빠지고 마는데...
한국에 이런 영화가 나왔었다니. 개봉당시에 너무 묻혀버려서 안타깝다.
몇 년 전...
아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사실 우리나라에 이만한 SF도 없었는게 현실
몇 년 전...
한국sf특유의 어색함도 없었고
몇 년 전...
시도했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작품.하지만 영화 자체도 훌륭하다. 다시 한 번 충무로에서SF를 제작할 날이 오길 바래본다.
몇 년 전...
이 영화 개봉하고 극장에서 두 번이나 본 기억이 난다. 그 당시로선 퀄리티가 좋았던 SF 영화였는데... OST도 엄청 좋아서 CD도 구매했었다. 묻혀버려서 너무 안타까웠던 작품이다.
몇 년 전...
평점8점 보고 놀랐다. 시대가 지나니 고평가를 받는구나, 과감한 시도자체에 7점을 주지만 그 이상은 솔직히 아니다. 당시 상황을 감안하면 준수한 퀄리티이고, 헐리우드 sf를 너무 의식해서 무리한 전투 연출에 욕심을 내고, 정두홍식 우뢰매 액션(최악)의 무리수를 두었다. 전투자체는 큰 힘 쓸 필요없이 힘을 빼고, 그들의 로맨스에 흐름을 맡겼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오마쥬를 너무 표절취급하는것도 대중이 뿌리부터 싹을 자른다고 할까, 원더풀데이즈 대작 애니와 함께 아쉬운 작품, 두 작품 모두 작품 자체의 퀄리티에 비해서 눈높이만 높아진 대중에게 비난 받아지만 음악이 너무 훌륭했다. 이 작품을
몇 년 전...
2003년도엔 꽤 괜찮은 그래픽수준이었으나 연출과
이야기에서 실패했고 또 대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몇 년 전...
영상미는 헐리웃 효과에 익숙해져 크게 다를바 없이 느껴질수 있으나 현재 한국 SF영화의 발전위치를 놓고 볼때 그 헐리웃 기술에 필적할만큼 성공적 이라고 본다.
초중반까지 약간 지루한면이 있는데,
남녀 두 인물의 비애를 더 공감할수 있게 그리고 가상미래에서 치열하게 전개될 전투상황을 좀 더 긴장감있게 받쳐줄수있는 구성을 보충해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또한 주제곡이 영화 분위기에 잘 어울리고 기억에 깊이 남을만큼 좋다.
한두개 버젼을 더 편곡해 중간중간 배경음악으로 썼다면 음악 때문에 유명해질수도 있었을텐데 고작 한번만 나온거, 그래서 흥행에 실패한 바람에 명곡까지 묻혀 버린게 너무 아
몇 년 전...
되게 옛날 영환데, 그 당시에 극장에서 보면서 한국에서도 이런 SF를 만들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놀랬던 기억이..
몇 년 전...
감탄하면서 봤던 영화.
몇 년 전...
방금 승리호 보고 나니 내츄럴 시티가 정말 좋은 작품이었다는 게 새삼 느껴짐
몇 년 전...
승리호 이전에 내츄럴 시티가 있었다
몇 년 전...
놓친걸 제대로 보고 싶다
몇 년 전...
개봉당시 극장에서 봄. 시각효과가 신선했었음. 2019년 시점에서는 아주 젊은 유지태를 볼 수 있음^^ 감독님이 최민수 정우성의 유령과 같은 분임.
몇 년 전...
CG기술도 대단했지만 스토리의 참신함과 배우들의 연기, 액션, 분위기, OST 모든 것에 감탄하면서 봤던 영화..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꼽지만 또 그닥 흥행은 못했던 아이러니한 영화..
지금 기술로 리메이크 하면 어떨까 궁금하지만 그냥 이대로 놔두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좋았던만큼 안타까움도 큰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지금의 CG 기술로 다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영화.
당시에 정말 음악과 그래픽만큼은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는 영화였음.
몇 년 전...
음악이 맘에들어 한동안 컬러링으로 사용했었는데
몇 년 전...
유지태가 나온다면 기본빵은 한다
몇 년 전...
이 영화 조조로 본기억이 있음. 중2병스런 쥔공연기와 공각기동대.인랑을 짬뽕시킨듯한 내용. 하지만 독특한 분위기땜에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는 정말로 재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하고 감탄 하면서 보았습니다. 디워보다 100만배 더잘만든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한 사람이 천사람 살립니다......수준높은 사람한테 잘하자.
몇 년 전...
재평가되어야 할 한국 영화입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갔죠.
몇 년 전...
최고의 영화입니다.
2080년의 우리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국산 sf영화가 더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컴퓨터 그래픽, 줄거리, 음악, 연출 모두 좋은데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 블레이드 러너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우울한 주인공. 역시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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