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제국 : In the Realm of the Senses
참여 영화사 : 오시마 프로덕션즈 (제작사) , 아르고스필름즈 (제작사) , 패스21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율가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소개를 받아 고급 요릿집에서 일하게 된 사다는 요릿집의 사장 기치조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몸을 거듭하며 점점 더 서로에게 깊이 빠진 두 사람은 급기야 남의 눈도 신경 쓰지 않고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집착하기에 이르고, 사다는 이토록 사랑하는 기치에게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괴로워하며 신경질적으로 변하는데….
여배우의 열연에 감사하며 남배우의 감정연기에 감탄한다. 1976년에 제작되었다는 사실에...
몇 년 전...
어렸을때 거의다 삭제되어 국내개봉한 감각의 제국은 야한 영화였었다. 성인이되어 본 무삭제 원판은 야하지만 야하지 않은 예술영화였다. 어느 순간 노출에 반응하는 본능이 아니라 예술로 승화된 이성에 빠져드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몇 년 전...
상당히 잘만든 영환데 평점이 낮군. 표현의 과격성 때문인지...
몇 년 전...
남배우 크기가 너무 허접하다
몇 년 전...
차분히 보니 위태위태하면서 지독한 사랑의 집착이 가슴아프다. 1976년의 파격 충분히 가치있다. 마츠다 에이코의 차기작이 없는게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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