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그레이더 : The First Grader
참여 영화사 : 골든타이드픽처스(주) (배급사) , 주식회사 루믹스미디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천진 난만한 얼굴로 학교를 향하여 달려가는 어린 아이들 틈 사이에는 지팡이에 의지하여 발을 절며 걷고 있는 덩치 큰 어른이 한 명 섞여 있다. 그는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방송을 듣고 작은 시골 학교를 찾아간 유일한 어른이다. 사실 나이가 꽤 많아서, 실제로 최고령 초등학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84세에 처음으로 글을 배우기 위하여 학교를 간 ‘마루게’ 할아버지의 실화이다. 처음 그가 학교에 갔을 때는 어린 아이들조차 교실이 좁아 앉을 자리가 없는 마당에 할아버지를 받아주지 않았다. 동네 다른 노인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마루게’는 마치 초등학생이 된 것처럼 반바지에 스타킹을 신고 학교를 다시 찾아 가고, 학교의 교장인 젊은 여선생 ‘제인’은 그의 집념에 그들 받아들인다. 나이도 많고 과거 영국 식민지 시절 독립 운동을 하다가 겪은 상처들 때문에 잘 듣지도 잘 보지도 못하여 어려움이 많지만, 글을 배워서 꼭 스스로 읽어 보고 싶은 편지가 있다는 마루게 할아버지. 그러나 주변에서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노인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돌아갈 교육의 기회를 낭비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반대가 끊이지 않는데…
영화 한편으로 공부를 한 듯한 느낌이다. 배울 점이 많았던 영화 ...
몇 년 전...
Learning never ends.... 배움에대한영화이기도하지만 getting better하려는 고귀한 뜻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이루어내는것이 갖는 가치에대한영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볼것인지에 대한 영화.
몇 년 전...
악랄한 피탄 속에서도 주인공 마루게는 그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나는 과연 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실화라서 실감나는... 케냐의 역사가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더더욱 실감나는 그런 영화.. 영화 시작부터 뭉클했는데 결국 코끝이 찡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정말 좋은 영화! 과거를 잊지 말고 배워내자!
몇 년 전...
글을 모르면 이유도 영문도 모르고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지
이용당하기도 딱 쉽지
까막눈은 벗어나야지 안그런가...
10점을 줄수밖에 없는 영화
몇 년 전...
학교 졸업하면 공부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에 나와서는 다시 배우고 또 배워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는 것 같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배운 사람이 지배하고 배운 사람이 사기도 친다. 당하지 않을려면 힘을 키워야하고, 배워야 대응할 수 있다. 무지는 어둠을 헤매는 눈뜬장님과도 같다.
몇 년 전...
너무 좋은 영화에요
몇 년 전...
불평불만만 많던 내가 부끄러워진다.. 많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감동과 힐링. 이런영화가 입소문나야하는데..아쉬운 마음이 든다.
몇 년 전...
같은 아픔을 겪은 역사로 가슴이 아프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이 우리와 닮았네요. 우리 영화 "암살" 이 도저히 비교가 않되네요.
몇 년 전...
재미도 있고 배울것이 많은 영화 !
꼭 봐야 하는 영화임이 틀림 없다.
몇 년 전...
재미지다 웃기다 꼭보세요
몇 년 전...
먼 타국의 역사가 우리나라와 많이 닮았네요. 감동과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감동적이다. 진짜 교육과 배움이라는 게 뭔지 생각하게 한 좋은 영화.
몇 년 전...
주입식 없는 개인역사교육....문명으로보자면 초라해보일지라도...그의 순고한 의지는
높고도 너무도 높다..
몇 년 전...
배움에 대한 열망과 열정 정말 대단하네요. 할아버지 멋져요. 이런 열정으로 공부하면 정말 못할게 없을텐데 우리의 현실은 주어진 조건이 풍족한데도 부작용이 참 많은것 같아서 안타깝죠..
몇 년 전...
정말 투박한 영화였지만,케냐의 독립투사 할아버지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절로 고개 끄덕였고 마지막 대통령의 편지를 받았을때 절로 눈물이 나왔다..이게 실화라니 더욱 감동 굿~~~~
몇 년 전...
이영화에서 주인공은 할아버지였지만 보면서 케냐의 삶을 엿볼수있었다. 전쟁의폐허 고통.. 슬픔 .. 그안에서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감동적이었다.
몇 년 전...
영화 감동적이다 ㅠㅠ 므쪄여 55살 할아부지 영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실화라서 실감나는... 케냐의 역사가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더더욱 실감나는 그런 영화.. 영화 시작부터 뭉클했는데 결국 코끝이 찡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천진난만함과 순수함이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당의정설이라고 했던가, 달콤한 겉모습속에 약이 되는 교훈이 숨겨져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나라의 모습이 오버렙되면서 기분이 짠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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