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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포스터 (Womb poster)
: Womb
독일,헝가리,프랑스 | 장편 | 112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12-F109 | 드라마 | 2012년 02월 23일
감독 : (Benedek Fliegauf)
출연 : (Eva Green) 배역 레베카 , (Matt Smith) 배역 토마스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코리아스크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난 너를 기억할거야” 그가 떠나고 그녀에게 남겨진 소중한 생명,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사랑…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바닷가 마을에 놀러온 어린 소녀 레베카는 그곳에서 소년 토미를 만나게 된다. 마음이 통한 둘은 매일을 함께하며 설레는 나날을 보내지만, 레베카가 집안 사정으로 도쿄로 떠나게 되면서 서투르고 그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12년이 흘러 다시 바닷가 마을을 찾은 레베카는 한시도 잊지 못했던 토미를 다시 만나게 되고, 어린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갑작스런 사고로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게 되고, 토미가 없는 세상에 남겨진 레베카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토미가 너무나 그리웠던 그녀는 그의 유전자 조직을 채취해 토미의 복제인간을 낳기로 결심한다. 주변의 만류를 뒤로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된 레베카는 사랑의 상실감을 극복하며 다시 행복을 느끼게 되지만, 피할 수 없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들과 직면하며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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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이 소재라는 댓글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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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몰입이 장난 아니게 된다 레베카의 상태에 나도 모르게 자꾸 이입이되고 그 감정이입이 절정에 이르렀을때 비로소 허무함을 느꼇다. 너무나도 인상이 깊다. 앞의 전개가 지루하다는 말도 있지만 그것 보단 후반 몰입을 위한 필수 전개 부분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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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복제해서 내가 낳아 기른다... 사람이란 정말 잔인하고 이기적인 것 같다.. 그치만 나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되면 과연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아이러니한 느낌을 갖게 하는 영화.. 정말 이게 현실에서 가능할것 같아 무서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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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단어와 여자라는 단어사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단절과 그 이후를 아들과 엄마의 관계로 이어나가지만 성장한 아들에게서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지울수 없다는거... 왜 레베카가 토미를 제왕절개했는지는 마지막 정사신에 나온다. 첫경험이었다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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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는 자신의선택에 후회없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장면에 보면 토미가떠나고.집안에 불이켜지는장면을보면 알수있습니다.계속 살아가겠다는거죠..인간의 이기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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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조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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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이 자아 속에 있는지 타인과의 관계 속에 있는지 묻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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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수작 누구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그러나 확신으로 스스로를 옭매기에 앞서 잠시나마 일탈과 금기의 경계선에서 넉넉한 가슴을 드러내 보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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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게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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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죽은 애인의 유전자를 복제했다해도 자식으로 키웠으면 그건 자식인거 하지만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이성적일수가 없고 따라서 감정적으로 흔들릴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인간은 함부로 신의 영역을 탐해서는 안된다는 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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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이라~ 남자감독이라 이런 전개가 가능하다는 생각이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빨려 들어가는 영화. 섬뜩하고 위험한 막장일 수 있는 이야기를 대담하고 서정적으로 그려낸 수작. 토미가 떠나면서 남기는 말과 마지막에 불 켜지는 방이 영화의 주제가 아닐까! 개개인의 삶 앞에서 과학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영화를 보면서, '호모데우스'가 된 인류의 미래를 아주 조금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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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의 독특한 이야기... 자칫 삼류막장이 될수도 있었지만 서정적으로 그려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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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뜬금없게 느껴지는 씬들이 많다. 복제해서까지 생명을 만들고 싶어할 정도였으면 생전 토미와의 격정적인 사랑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런것도 없는상태에서 뜬금없고, 아들이 다 컸는데도 레베카는 여전히 젊고 예쁜것도 그렇고 아무리 복제라고 하더라도 정성껏 키워준 엄마를 나쁜 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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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욕정 후 이제와서 우수에 젖은 눈빛 들이대봤자... 의미의 개입과, 긴장상태의 소진 속도가 빠른편이라 전체적으로 느슨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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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말하는지 확실하지만 잘은 모르겠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리고 누구나 생각하지 않을 소재의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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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몇 년 전...
움 포스터 (Womb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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