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허전한 분위기의 영화. 60년대 시대분위기를 담으려고 했다는 점에선 흥미로웠다.

시크한 복수

상영 당시에 봤다면 신선했을 것 같은데 정체불명의 남자가 누구일지 너무 뻔히 보여서 결말에 김이 새는 느낌이 있네요.

내가 활극을 안 좋아하니까요.

쫓고 쫓아 마침내 그 끝에 다달았을 때의 허무함.

밑에 표적이라는 한국영화가 표절 했다는 글이있는데 무식한 티좀 내지 맙시다..프랑스영화 리메이크작이라고 관련영화에 나와있습니다.글자 몇줄 적을줄 안다고 무식한상식은 티 내지맙시다

만삭인 여성이 소화하는 액션은 이렇게 보기 불편하군요.

재밌네요.... 진부한 소재, 그리고 뻔한 줄거리..그러나 재밌네요.. 프랑스도 액션이 나름 괜찮다는거

2014년 한국영화 '표적' 각본이 다르다고 말하겠지만 이 영화 그대로 표절한거네요 주인공들만 다를뿐 악당 경찰역활은 판박이 그대로 포인트 블랭크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면 몰랐던 사실..우리나라 영화인들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영화의 메트리얼, 스토리, 플롯 전부 심플하다. 표적을 보기전에 봐서 표적을 안볼란다.

표적을 먼저 봤는데, 표적보다 액션은 적은데 추격씬은 낳은 것 같고, 거기서 거기

그냥 그렇네요. 확 재미 있다고 하기도 뭐하고 재미없다고 하기도 뭐하네요.

러닝타임이 짧아서 간단히 볼만함...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된다던데..

재밌는 설정이었고 전개도 빨라서 좋았는데 엔딩이 너무 쉽고 빨리 와버리네요

식상한 이야기와 설정이지만 긴장감과 속도감이 넘치는 액션이 매력적인 작품

그냥 준수하다.. 이런 내용의 영화들이 쌓이고 쌓인지라..

영화가 끝날때까지 긴장감이 팽팽하게 이어진다.. 더군다나 런닝타임까지 짧아서 보고있다보면 어느샌가 영화가 끝나는 느낌이다.. 걍 재밌게 한번쯤 볼수있는 영화임..

재미있음. 그외엔 딱히 할말이..

좀 짧아서 아쉬운감이 있지만 나름 재밌네요

그럭저럭 볼만함...ㅋㅋㅋ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러닝타임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 그것만으로도 충분!! ^^

쓰레기 중에 쓰레기

포인트블랭크가 있길래 클릭했더니, 리 마빈의 67년도 제작된 영화네. 98년도 포스터를 걸어놓고는... 바꿔 놓지도 않고

긴장감은 있지만 옛날 영화라 그런지 재미는 떨어진다.

의외로 믿었던 사람한테 많이 당한다. 친구한테 투자했다가 돈 갖고 튀기도 하고 어느날 보니까 자기 애인하고 잘못된 만남을 갖기도 한다. 그런 놈인지 알아봤어야 하는데 뒤늦은 후회를 한다. 배신 한번 당하고나면 괜히 의심하고 경계하고 차갑게 대한다. 아예 사람이 싫어지기도 한다. 만나기 싫고 연락도 안 하게 된다. 그후론 편히 잠도 못 자고 뒤척이고 심장이 안 좋아져 약을 찾게 된다. 진짜 잡히면 가만 안 두겠다는 말을 달고 산다. 벗어나고 싶어도 돈 받을 때까진 못 벗어난다.

다시한번 리 마빈을 생각하게 된 영화. 아주 선이 굵은 남성을 위한 영화

반전을 위한 반전에 집착하는 요즘 스릴러 영화들이 배워야할 영화적 태도와 영감

예전엔 미처 몰랐다.. 다시 보면서, 걸작에게 경배를 드린다!!

고전 스릴러의 재미가 풍부하군

영화는 꿈과 같다는 존 부어만의 생각이 제대로 드러난 복수극. 꿈과 복수라니. 생경하고 낯선 이 두가지요소의 조합은 듣도보도 못한 '꿈결같은 복수극'을 만들어냈다.

돈 내놔, 돈 내놔! 사실 돈은 필요없어.

빼앗긴 자기 몫을 되찾기 위해 리 마빈이 시종일관 복수를 향해 내달리는 철저한 남성주의적 영화.디킨슨과 애커가 벌이는 야시한 장면들도 흥분을 가중시킨다.30년후 멜 깁슨이 페이벡으로 동명 소설을 리메이크 했으나 60년대 느와르 풍으로 묘한 긴장감을 연출해낸 부어맨의 이 걸작을 뛰어넘지 못했다

사람을 두 번 헷갈리게 만들고 기억을 분열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