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 Viewfinder
참여 영화사 : 영화사구경 (제작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평점 : 10 /6
‘어디에 있는 거니?’
엄마의 49재 날, 동생 ‘후경’이 떠났다. 101번째 날, 언니 ‘정 경’은 동생을 찾으러 길을 나선다. 여자 주인공 ‘정 경’은 여동생을 찾기 위해 남강휴게소 어딘가를 계속 헤매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여동생의 모습은 그녀를 계속 애타게 한다.
함께 있을 때 더 외로운 사람들, ‘우리는, 정말 타인일까?’
휴게소의 다른 사람들도 눈에 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실직 청년 '창'. 한산미디어의 기자인 '김박'. 남강 휴게소 여직원 '온아'. 또 트럭에 없는 것이 없지만 정작 아내도 집을 나가고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만물상 남자. 그들은 같은 공간에서 스쳐가지만 서로에게 자신이 찾고있는 삶의 단서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인생을 가까이 보면 비극이라던데, 너의 풍경을 가까이 보면… 왜 따뜻한걸까?
컴퓨터에 능한 ‘창’이 만물상 남자의 아내를 찾아낸다. 김박의 카메라에서 ‘정 경’은 동생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김 박’은 ‘정 경’이 찾는 ‘후경’이 ‘온아’와 채팅 친구임을 알게 된다. 타인이었던 그들의 표류는, 영원히 계속되는 순간의 장소, 휴게소에서 어떻게 흘러갈까?
10일 동안의
우리를 닮은 두 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없어졌던 공황장애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암유발영화. 파쇼는 이런 거구나 허허
몇 년 전...
진짜로...진짜로 이렇게나 감독혼자 말하는 영화는 처음. 아 내 팔천원.
몇 년 전...
난해한 은유가 섬세에서 온 단순함일때 진중함보다는 소심함이 느껴진다
몇 년 전...
나도 별로 반갑지가 않다
몇 년 전...
그녀들의 삶을 만났다. 반갑진 않다
몇 년 전...
일본 영화 좋아하나바요 딱 일본식
몇 년 전...
내면의 풍경들,그 낯선 이정표~~
몇 년 전...
남강휴게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과 외로움을 싣고 독특한 스타일의 내용전개
몇 년 전...
남자주인공의 컴퓨터 속 화면처럼 이해할 수 없는 영화. 어렵다
몇 년 전...
공예지 사랑해...
몇 년 전...
영화 한컷한컷 마다 펼쳐지는 풍경과 애니매이션의 조화로 그속에 빠저드내요
몇 년 전...
낯선 감독과 배우 그리고 스토리, 하지만, 실험영화 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 감각적이면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을 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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