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바(Dova: 맷 딜론 분)와 마일로(Milo: 게리 시나이즈 분) 그리고 로우(Law: 윌리암 핀트너 분)는 건물에 임의대로 들어가려 하다가 경찰의 검문을 받게 된다. 경찰은 무기 밀매상을 찾으려고 검문을 하는 것이었지만 이들은 무작정 도망치면서 성냥을 줏으려던 경찰까지 차로 치어 숨지게 만든다. 자신들을 쫓는 줄로만 아는 이들은 어느 지하의 술집으로 줄행랑을 친다.그런데 그 술집에는 경찰이 진짜 쫓고 있던 가이(Guy Foucard: 비고 모텐슨 분)라는 남자가 있었다. 경찰에 쫓기어 여기까지 들어온 이들은 빠져나갈 탈출로를 찾지만 옛 건물인 이곳에는 뒷문이라는 것조차 없었다. 경찰이 포위하고 있다는 긴박한 상황 아래 가게에 온 손님과 주인 그리고 종업원을 인질로 탈출하려 하지만 도바와 형인 마일로는 사람들을 죽이는 것에 반대한다. 사람들을 죽여서라도 탈출하려는 도바와 로우. 그러나 이들의 생각에 반대한 마일로는 결국 자살을 하고 경찰이 쫓고 있는 것이 가이라는 사실을 안 로우는 그를 밖으로 내쫓아 희생양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럴싸한 각본을 이렇게밖에 써먹지 못하다니.
몇 년 전...
의도적 이득을 위한 의도적 희생
몇 년 전...
감독 데뷔작이 이정도면 뭐 그럭저럭.
몇 년 전...
영화가 이렇게 돼버린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몇 년 전...
의도는 알겠는데 방식이 너무 낡았다. 그리고 힘없는 연출은 갈팡질팡..
몇 년 전...
가이[비고모텐슨]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은 아쉽고, 도바[맷딜런]와 로우[윌리엄 피츠너]로 대부분을 메꾼다
몇 년 전...
씁쓸한 인간상을 그려내는 작품인데, 스릴러라기보다는 드라마에 가깝습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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