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 Tamako in Moratorium
참여 영화사 : 오드 (배급사) , 오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사카이 다마코! 대졸, 하고 싶은 것 아무것도 없음! 고향에서 그냥 노는 중!
대학 졸업 후 고향에 돌아와 아버지 집에 머무르는 다마코! 일과는 먹고 자고 만화 보기. 구직 활동은커녕 집 안에 틀어박혀 빈둥빈둥 잉여 라이프를 즐기는 다마코.
봄이 되자 면접용 옷도 사고 머리도 하는 등 약간의 의지를 보이지만, 뭔가… 이상하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게 되자 다마코는 크게 동요한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다마코의 잉여생활은 계속될 수 있을까?
모두 자기만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다마코의 변화되는 모습이 소소하고 이쁘게 잘 그려진 영화같아요.20대 초반때 정말 방황조차 할 의지도 없던 그때의 저를 보는거 같아 공감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은 성장영화에요:
몇 년 전...
그땐 괴로웠지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좋았던것 같다
몇 년 전...
잔잔한 분위기와 영상이 좋았던 영화 딱히 드라마가 있는것도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몇 년 전...
다마코가 이력서에 쓴 글이 젤 인상깊다. 지금의 저는 제가 아닙니다. 살아있는 이상 누군가를 연기하기 마련이에요. 그런 저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사람은 어떻게든 성장하기 마련이고 다마코도 그랬다.
몇 년 전...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함...묘한 끌림이 있다.
몇 년 전...
사람이 어떻게 맨날 열심히만 살아야 하나
지치고 힘들면 쉬어 갈수도 있지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게 일본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몇 년 전...
1. 저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의외로 공감이 많이 될 수 있는 영화.
2. 생각보다 저런 상황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풀어냈음.
3. 앗짱의 팬들에겐 선물과도 같은 영화
4. 하지만 공감이 안되거나 앗짱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허접한 일본영화 일 수도 있음.
몇 년 전...
삶의 의욕 없이 완전히 무기력에 빠지게 될 때가 있다. 지금 나도 그렇다, 이 영화의 주인공 타마코처럼. 그래도 타마코는 좋은 아빠가 곁에 있네. 잘돼서 나중에 꼭 효도하길.
타마코 역을 맡은 배우가 배역을 참 잘 맡은 것 같다. 진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대 여성처럼 보였다.
몇 년 전...
이 영화 묘하게 힐링된다. 주기적으로 찾아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ㅋㅋㅋ 이런거 좋아좋아
몇 년 전...
잘만들어진 소소한 일상의 그림들.
몇 년 전...
마에다 아츠코♡
몇 년 전...
그냥 밋밋하지만...볼만 한...
몇 년 전...
영화의 호흡이 너무 느리다. 클라이막스 없는 영화. 그럼에도 마에다의 연기는 좋았다. 마지스카를 외쳐대던 마에다가 아니라 뒹굴뒹굴 백수 마에다. 극적 연출보다는 생활연기가 가득한 영화
몇 년 전...
영화가 평범하고 잔잔하다.
몇 년 전...
영화라고 할수있을까? 4.6점.
몇 년 전...
마에다 아츠코 잘하네 ㅋㅋ. 일본애들은 평범하게 사는거 같다.
몇 년 전...
나쁘지 않아
몇 년 전...
자기인생은 자기가 선택하는것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자기가 지는것.. 옆에서 부추겨주고 채찍질해주는 조언자가 필요할지도 모르나 기다려주고 그 사람만의 고유한 모습을 인정해주는게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몇 년 전...
참 소박하고 간소한 영화. 최소한의 경제활동을 하며 나도 저러고 살고 있는데, 그 무기력함이 보기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서 뭐.
몇 년 전...
속터지는 다마코지만 왠지 비실배실 웃음새어나오게 만드는 연기에 빠져들었다.
몇 년 전...
그냥 무난하게 볼수있는 ..배경은 일본이지만..여즘 취업이 힘든 이십대들을 보면..한국적인 정서로 보아도 무방한듯..인생을 바꿀 그릇된 선택을 할수도 있기에..차라리 그냥 잉여인생도 나쁘지는 않다고 봄..취업못한분들..인생은 깁니다..화이팅~!!!!
몇 년 전...
10대에 데뷔해서 줄곧 연예계를 달려온 일본 1등아이돌이 연기하는 잉여의 삶은... 혼이 느껴지지 않았다. 잉여를 연기하는데 무슨 혼이 느껴지냐고? 느껴진다. 잉여의 혼을 느껴보고 싶으면 영화 잉투기를 봐라. 잉투기의 잉여가 더 웃기고 더 한심하고 더 줘패고 싶다. 근데 더 감동적이기 까지 하다.
몇 년 전...
멍때리면서 보기 좋은 영화.
멍때리다 보면 어느순간 영화가 끝나있음.ㅋ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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