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퍼 : The Best Offer
참여 영화사 : (주)박수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박수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세기의 미술품 경매사
완벽한 명작을 만나다!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베스트 오퍼(BEST OFFER);
1. 경매에서의 최고 제시액
2. 인생과 맞바꿀만한 최고의 명작을 만났을 때 제시할 수 있는 최고가
올드먼이 경찰서까지 갔지만 클레어를 회상하며 고발하지 않은 이유는 이 모든 가짜극 속에서 그녀 만큼은 진품의 면모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닐까...
몇 년 전...
이렇게 몰입도가 높은 영화는 처음입니다. 최근 몇 년간 본 영화 중에 최고입니다. 정말 거장의 작품답습니다.
몇 년 전...
오리지널을 추구하던 주인공이 카피된 사랑에 빠졌지만 그 카피된 사랑이 본인에게는 오리지널이 되어버린...
몇 년 전...
마지막에 카페에서 클레어를 기다리는 버질의 모습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몇 년 전...
감독 믿고 본 영화. 스토리
몇 년 전...
최근에 본 영화 중 단연 돋보이는 영화다
몇 년 전...
범죄미스터리물을 가장한 사랑이야기
엄청난 최고가를 치루고야 얻게된 처절한 사랑과 외로움의 감정
몇 년 전...
영화가 진행 될수록 장르도 변해가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를 한편 본 느낌..
주인공의 편집증 적인 심리묘사만으로도
영화에 저절로 집중이 됨..
몇 년 전...
빌리가 위조얘기하면서 사랑도어쩌고 그럴때부터 이상하더니 버질이 클레어에게 그림보여줄때 등골이 서늘해졌다 난장이여인이 왜 그렇게 ♬♪거리나 했는데 역시나 큰거 한방 던져주는구나 영화 초중반 지루했던것이 후반 10분으로 모든걸 상쇄시킨다
몇 년 전...
최고의 가격을 자불하고서야 얻은 깨닳음
몇 년 전...
명작이다.
삶에 있어 적절한 인간관계는 필요하지만 나 말고 다른 사람은 믿지 말라...
완벽주의자의 약점은 사랑이란 이름의 허구였다...
모든 위조품엔 진품의 미덕이 숨어있다.
최고의 경매가를 지불하고 자신이 속았음을 깨알았지만 그래도 부정하고 싶다...
몇 년 전...
살아온 가치 경매쟁이로서의 가치 그래서 결핍된 인생의 값은 경매를 통해 서로 퉁치자.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한번은 했잖아?
몇 년 전...
이 영화가 뭐가 재미있지? 좀 괴기하게 느껴지던데
너무 술술 풀리는게 이상하다 싶었어요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해요
몇 년 전...
공든 탑은 무너지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는 놈이 나를 더 잘 알기에 더 무서운 세상이다. 그림의 원본과 위작을 판별하는 능력은 뛰어나도 사람의 속마음은 돋보기로 볼 수 없다. 순간의 쾌락은 어렵게 쌓아온 부와 명성들을 하루 아침에 물거픔으로 만든다. 남자들은 혓끝, 손끝, 거기끝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몇 년 전...
노래가 쓸데없이 심각하ㅁ 짜증남
몇 년 전...
아버지의 생활을 알고 아들이 미리 경고를 햇네 ㅋ 아들말을 새겨 들엇어야지 ㅋ
몇 년 전...
정우형님이 용건이형님께 추천한 영화 !!!
몇 년 전...
현실판을 보고있으니 꿀잼 이구나
몇 년 전...
역시 쥬세페 또르나또레
몇 년 전...
속속들이 다 설명하려고 수다스럽게 굴지 않고 끝까지 품위를 지키는 톤 앤 매너
몇 년 전...
결말을 미리 알고 봤는데도 주인공 제프리러쉬의 연기에 홀려버려 그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며 봤습니다. 몰랐는데 명작 시네마천국의 감독과 배우더군요.
몇 년 전...
여운이 가시질않는다 마지막 식사장면
몇 년 전...
그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기 위해 엄청난 Best Offer를 넣은 것이다..
몇 년 전...
ㅎ 이런 유물영화 조음
몇 달 전...
톱니바퀴는 혼자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다른 톱니바퀴와 맞물려 움직일 때 그 의미가 있게 되죠..
베스트 오퍼(경매최고가)를 지불하고 나서야
그 의미를 알게된 남주인공....
이제 더 이상 혼밥은 사양하지 않을까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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